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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사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08-09-01 08:50
조회수: 1568 / 추천수: 23
 
   2008년 임단협에서 지회는 임금인상 134,690원과 2007년 경영실적에 따른 성과금, 노후적립 연금보험 만기 후 재연장, 중앙․지부집단교섭 요구 외에 시설편의 제공, 정년연장, 상여금 인상, 주택자금대출, 교육비보조, 문화체육활동 보장 등 15개 항의 단협갱신을 회사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은 제 18차 지회보충교섭에서 임금인상 3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 350만원, 기존 노동조건을 저하시키는 단체협약 개악안을 제시했다.


‘교섭할 이유 없다?’

  회사는 제시안을 낸 이후 “최종제시안을 제출했기 때문에 교섭할 이유가 없다”며 지난 8월 22일 제 18차 지회보충교섭 이후 교섭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지회는 회사의 제시안을 수용할 수없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회사는 제시안을 던져놓고 본교섭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수용할 수 있는 안 제시해야

  회사의 제시안은 지회 요구안과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조합원들의 요구에 턱없이 모자란 안이다.
2007년 회사는 창립이래 최고의 경영실적(당기순이익 464억)을 냄으로써 조합원들이 올해 교섭에 거는 기대가 크다. 기대가 큰 만큼 회사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새로운 안을 제시해야 한다.


타결의지를 보여야 한다

  GM대우라는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지회는 고용유지교육을 수용하고 지회의 투쟁일정을 9월 이후로 유보하고 있다.
기다림이 큰 만큼 투쟁력도 커지는 법이다. 교섭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없다면 투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
회사는 교섭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회사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다.
회사는 조합원들의 열망을 외면하지 말고 조합원들이 수용할 수 있는 보다 진전된 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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