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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장선출하고 새 <안> 들고 나오겠다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08-05-28 10:07
조회수: 1341 / 추천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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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쇠고기 사용금지, 노사 공동선언문 서명
사용자측, 차기교섭에 신임회장이 새 답변<안> 가지고 참가 약속 … 차기교섭 서울

사용자협의회는 차기, 8차교섭에 선출된 회장이 노조요구안에 대한 새로운 답변안을 가지고 나올 것임을 약속했다.
사용자협의회는 7차교섭에서 “오늘에서야 지역대표임원을 모두 선임했다”면서 "차기 교섭 전에 이사회를 개최해 회장을 선출해서 8차 교섭에는 신임회장이 교섭대표로 나서겠다"고 했다. 또 지난 6차교섭에서 노조가 사용자측의 답변<안>을 안 받은 것으로 한만큼, 8차교섭에는 새로운 답변<안>을 가지고 나오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섭에서는 또 금속 소속 사업장에서 광우병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금속노사공동선언문이 채택되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는 광우병쇠고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라는 금속노사 공동선언문에 노사 대표가 공동서명 했다.

“완성차4사 대각선교섭 나오기 시작했다. 속도내자”

7차중앙교섭이 27일 오후 2시 전북 익산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노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교섭에는 사용자측에서 16명중 15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고 노조에서는 25명 교섭위원 중 21명이 참가했다.

정갑득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내 기억으로 작년 중앙교섭은 10회째 교섭에서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이 벌써 7차다. 아직까지 아무것도 못했다.”면서 사용자측의 성실한 교섭참가를 재차 촉구했다. 또 “GM대우가 나왔고 쌍용차도 부사장이 나왔다. 현대차는 대각선교섭에 참가하겠다는 공문을 보내왔다. 기아차는 구두로 참가 확인을 했다.”고 말하고 완성4사가 대각선교섭에 나오기 시작한 만큼 중앙교섭도 교섭속도를 낼 수 있도록 사용자측의 결단을 촉구했다.
사용자측은 모두발언에서 “오늘로써 지역 임원선정이 끝났다. 이제 대표 선출만 남았다”라고 말하고 “회장선출 관련 내부회의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며 정회를 요청했다.
사용자측의 정회요청을 노조가 받아들여 40분 정회 후 3시부터 교섭이 속개되었다.

“회장선출하고 책임있게 임하겠다”

사용자측은 정회시간에 “차기 교섭당일에 사전에 이사회를 개최해서 회장선출을 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차교섭에서 노조가 요구한 광우병쇠고기 사용거부 노사 공동선언에 대해 “이미 금속 단협에 ‘우리 농산물 사용’을 합의한 바 있고 전국민이 반대하고 있는 광우병쇠고기 사용금지에 동의한다”면서 교섭 후 노사공동선언문에 공동 서명하자고 했다.

이어 정위원장은 “사용자협의회는 올해 교섭을 어떻게 풀려고 하는가”를 질문했다. 신쌍식부회장은 "사용자협의회도 이미 교섭방침이 서 있지만 올해 노조에서 완성차4사와 대각선교섭을 진행하는 만큼 중앙교섭에서 어느 정도까지 진도를 나가야 할지 고민이 있다"고 말하고 “차기 교섭 전에 회장을 선출해서 참여해 책임 있게 교섭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차기교섭 장소와 관련해 노조에서는 “차기 교섭은 사용자측이 정하는 순번이지만 이번에는 서울에서 하는 것”을 요청했다. 사용자측은 “이미 사용자협의회에서는 대구로 하는 것으로 하고 장소까지 대여를 해 논 상태”라며 거부했다. 노조는 장소 변경을 거듭 요구 했고 결국 교섭 후 실무논의에서 6월 3일 차기교섭을 서울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우리현장에 광우병쇠고기 못 들어 온다

금속노조 소속사업장에는 광우병 위험 미국산쇠고기를 반입할 수 없게 됐다.
금속노조와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는 5월27일 7차 중앙교섭에서 '광우병쇠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금속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로 합의하고 노사 대표가 서명했다.
이번 광우병위험 쇠고기 사용금지 노사공동선언은 이명박정부에 맞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전국민의 촛불항쟁에 함께하는 금속노조 사업의 일환이다.

총선직후 단 일주일만의 협상으로 미국의 요구를 모두 수용함으로써 촉발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전 국민적 저항은 이제 촛불문화제를 넘어서서 국민들을 도로로 진출하게 만들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또 전국으로 번져갈 것이다.
또 광우병 미국산쇠고기문제만이 아니라 이명박정권의 교육, 의료 민영화정책 반대, 이명박정권 자체에 대한 거부로 나아가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의 용감한 행동으로 시작된 촛불대행진은 20대, 3,40대를 거리로 나오게 만들었고 이제 자식의 건강과 생존을 염려하는 5,60대 장년의 어른들도 동참하게 만들었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국민의 항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검,경은 2년 만에 국정원까지 참여하는‘공안대책협의회’까지 벌이면서 강경대응을 천명하고 있지만 이것들은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는 항쟁에 기름을 붓는 겪이 되고 있다.

현재 청계광장에서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이석행위원장은 ‘민중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만약 정부가 수입재개 고시를 강행하면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할 것”임을 밝혔다.
현대차지부는 지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촛불집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9일 울산 북구 화봉공원에서 개최되는 촛불집회에 조합원 1천여명이 참가할 것임을 밝혔다.
금속노조는 이미 미국산쇠고기 협상무효, 재협상 쟁취를 위한 지침을 통해 촛불집회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조합원의 자발적 참여는 그리 높지 못한 편이다. 이제 각 지부, 지회가 조직적 참가를 결정하고 전 국민적 항쟁에 함께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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