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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실무교섭(3월6일, 3월 13일. 창원 S&T중공업회의실)을 진행했지만 지회요구안에 대해 상호 원칙적인 입장을 확인한 체 내용에 대한 진전은 없는 상태이다. 정밀실사는 3월 8일 종료 했다.
한편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채권단과 S&T컨소시엄간의 본계약 체결을 위한 교섭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매각전체진행일정을 보면 정밀실사 종료 후 30일 이내에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MOU(양해각서)상 약정된 상태이다. 따라서 4월 7일까지 본계약체결을 위한 교섭이예정됐다.
차기 교섭은 지회와 S&T컨소시엄간의 내부일정 및 입장을 고려해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실무교섭에서 지회와 S&T컨소시엄간의 입장차이로 인해 생겼다.한편 실무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윤승근 사무장은 “두차레 실무교섭에서도 내용에 대해 접근이 되지 않고 있지만 이는 S&T컨소시엄측에서 대우정밀인수에 대한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어서 지회요구안에 대해 접근이 힘든 상태이다 ”며 또한 “채권단과의 본계약협상 진행정도에 따라 S&T컨소시엄측과의 지회교섭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면서 교섭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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