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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로기준법 준수하고 노조 인정하라”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3-08-08 13:56
조회수: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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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준수하고 노조 인정하라”

 

 삼성전자서비스 사하센터앞 집회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지부장 문철상)는 8월 7일(수) 오후 3시 삼성전자서비스 사하센터앞에서 ‘무노조경영 삼성규탄, 부당노동행위 중단, 위장도급 불법파견 분쇄 삼성전자서비스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삼성전자서비스는 근로기준법을 지키고 노조를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홍순호 수석부지부장은 경과보고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지회 설립이후 7월 24일 각센터별로 교섭요구공문과 간담회 요청공문을 보냈으나, 소위 협력사 사장들은 간담회와 금속노조의 교섭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홍수석부지부장은 “바지사장들이 노조를 인정하기는 커녕 구역일부 정리, 일감정리 등 불이익 준다는 소문을 계속 흘리며 노조가입을 방해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협력사 사장들이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교섭대표권확정을 위한 법절차를 무시할 경우 가차없는 투쟁으로 본 때를 보여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철상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구시대적 발상이 2013년에 버젖이 삼성그룹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리고 문지부장은 “삼성노동자들이 위장도급의 비참한 비정규직의 굴레를 벗기위해 스스로 노조를 만들고 나섰다. 금속노조는 8월 24일 삼성서울 본사앞에서 대규모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비정규직 위원회 천연옥 위원장은 연대사에서 “비정규직인 부산지하철 청소용역아줌마들도 노조를 만들었고, 대학교 청소부인 비정규직 아줌마 아저씨들도 노조를 만들어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열심히 투쟁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삼성전자서비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민주노총이 앞장서서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낮의 폭염속에 진행된 사하센터앞 집회에는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간부 50여명이 참가했다. 삼성서비스 사하센터장은 소위 부산지역 협력사 사장단의 대표역할을 하면서 교섭 거부와 노조탄압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녁 7시 30분 서면쥬디스태화앞에는 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부산양산지역의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150명이 모여 ‘무노조경영 삼성규탄, 노조파괴공작 분쇄, 근로기준법 준수 촉구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부산양산 조합원 총궐기 촛불문화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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