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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서울시청 부근에서 '친재벌 반노동정책 폐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 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마친 노동자, 시민, 학생들은 희망 시국대회가 열릴 서울시청 광장을 향해 행진했다. 경찰은 보수단체와 충돌을 방지한다는 핑계로 희망시국대회 참가자들의 서울시청 광장 진입을 세시간 가량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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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부근에서 '친재벌 반노동정책 폐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 대회가 열리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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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부근에서 열린 '친재벌 반노동정책 폐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 대회'에 참여한 한진중공업지회 한 조합원이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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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부근에서 열린 '친재벌 반노동정책 폐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 대회'에서 투쟁사를 마친 박유기 노조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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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친재벌 반노동정책 폐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 대회'를 마친 노동자, 시민, 학생들이 희망 시국대회가 열릴 서울시청 광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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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친재벌 반노동정책 폐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 대회'를 마친 노동자, 시민, 학생들이 희망 시국대회가 열릴 서울시청 광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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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친재벌 반노동정책 폐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 대회'를 마친 노동자, 시민, 학생들이 희망 시국대회가 열릴 서울시청 광장을 향해 행진하다 경찰의 저지로 막혀 명동 입구에서 거리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청 광장에서 보수를 자처하는 단체들이 반북집회를 벌이고 있다는 핑계로 경찰이 희망 시국대회 참가자들의 서울시청 광장 진입을 세 시간 가량 막았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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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친재벌 반노동정책 폐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 대회'를 마친 노동자, 시민, 학생들이 희망 시국대회가 열릴 서울시청 광장을 향해 행진하다 경찰의 저지로 막혀 명동 입구에서 거리집회를 하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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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희망 시국대회가 열리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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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희망 시국대회'에서 백기완 선생이 노동자, 시민의 단결을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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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희망 시국대회가 열리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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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희망 시국대회'에 참여한 여섯 야당 대표들이 각각 발언을 마친 뒤 서로 어깨를 걸고 민중가요를 부르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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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희망 시국대회'에서 한진중공업지회 가족대책위원회의 한 어린이가 오카리나 악기 연주를 하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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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희망 시국대회'에서 한진중공업지회 가족대책위원회의 어린이들이 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함박웃음을 지으며 부르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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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희망시국대회'에서 한진중공업지회 가족대책위원회의 한 어린이가 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며 부르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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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심판 희망 시국대회'에 참여한 노동자, 시민들이 전화로 연결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연설을 들은 뒤 김진숙 지도위원의 가면을 쓰고 환호하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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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시국대회에서 김진숙 지도위원의 85호크레인 농성을 상징하는 대형 풍선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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