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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표소 폐쇄 철폐!!


글쓴이: 부지매

등록일: 2006-01-11 18:56
조회수: 1038 / 추천수: 6
 




★..매표소 폐쇄 철회하고 고용승계 보장하라.**★..
★..비정규직도 인간이다 소모품 취급 하지마라. **★..
★..비정규직 철폐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비정규직 철폐!  투쟁! **★..





‘환장하지.  내가 먼저 죽어야지...  

내 자식 죽는 꼴 내 어찌 보누.  옷도 얇게 입고 갔는데...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놈들. !! 기어이 일을 칠려하나....
  
죄인도 한뎃잠은 안재운다는데 벌써 몇날째 .. 어찌 이리 무심한지.
  
부산시민여러분, 우리 자식들 좀 살려주세요.

                             -부산지하철 매표소 해고노동자 어머니의 절규(본문) 中 -




저의 집에도 저 때문에 오장육부가 다 내려앉는다며 눈가를
훔치시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천막에서 돌아올때면 체온으로 말없이
꽁꽁 언 제 손발과 얼굴을 녹여주시는 부모님.,,  


추위에 새우잠을 잤을 자식를 생각하면 맘 편히 발 뻗고 잠을
청할 수 없었노라던 부모님 앞에 저는 언제나 죄인이었습니다.


세상이 잘못됐다 하시며 이 싸움 그 누구보다 버팀이 되어주셨지만
금쪽같은 내 자식 많이 힘들까봐... 마음 다치고 몸 상할까...


노심초사 하루하루 걱정에 그 누구보다도 제일 먼저 나서서
이 싸움을 말리시는 분도 부모님이십니다.  


늦은 저녁상앞에서 가슴을 쓸어내리시며 하시는 말씀.....  
"이제 그만하면 안되겠느냐.  정말 후회않을 자신이 있느냐.,,,” .  

지금도 그말씀이 아프기만 합니다..
“어머니, 나 지난 3년간을 후회하지 않을려고 이젠 정말 살고싶기에
지금 이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는거예요....”


겨우 목구멍 밖으로 밀어냈을 을때...  그때 흐르던 방안의 적막함속에
간간이 들려오던 미약한 한숨소리.  눈시울은 뜨겁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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