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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단해고 철회와 고용승계 촉구 (첫번째)


글쓴이: 부지매

등록일: 2006-01-19 18:36
조회수: 1175 / 추천수: 9
 







부산지하철 매표소 비정규직 집단해고 철회와 고용승계 촉구 (첫번째)







  작년 부산지하철 매표소 무인화에 따라 역에서 일하던 비정규노동자 100여명이 소중한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남들 자는 새벽에 출근해서 화장실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하루 10시간 노동에 겨우 백여만원 남짓 받았지만, 그래도 저희에게는 소중한 일터였습니다.  하지만 부산교통공사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루아침에 저희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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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오라할 땐 청년실업해소! 나가라할 땐 적자개선!  저희들은 일회용 소모품이 아닙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고 인간답게 살 권리를 부여받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입니다.  그러나 실업급여 신청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에 앞장서야할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가 오히려 비정규 매표소노동자 100여명을 거리로 내몰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존권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저희들의 존재를 부정당하는 문제이기도 하기에 부산지하철 비정규직 매표소 해고노동자들은 작년 12월 2일부터 천막을 치고 해를 넘겨가며 부산시청에서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시로 이관되어 새 출발을 하는 부산교통공사에서 저희 비정규노동자들을 고용승계 해주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일반노조 지하철 비정규직 매표소 해고노동자 현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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