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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뒤집기 한판승을 위하여.....


글쓴이: 아침이슬

등록일: 2007-08-29 00:09
조회수: 1799 / 추천수: 3
 
우리는 내일 뒤집기 한판승을 위한 부양지부 총회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S&T Daewoo 경영진은 대우정밀지회 조합원들이 모이는 것이
두렵기는 두려운가보다.
지회에서 메세지가 왔다. 회사의 연월차 강요는 부당노동행위이니
개의치 말고 출근하라고.....또 연월차를 강요하고 있나 보다.

동지여러분!
우리모두 하나된 결의로 대우정밀노조 20년 역사의 저력과
전통을 S&T Daewoo 경영진에게 보여줍시다.
대우정밀노조 20년의 역사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대우정밀노조 20년의 역사는 맞고 쳐서 딴것도 아니고
누가 만들어준 것도 아닙니다.
민주노조에 대한 우리들의 열망과 우리들의 투쟁으로 지켜온
우리들의 역사입니다.
우리모두의 하나된 투쟁으로 S&T Daewoo경영진에게
우리 대우정밀 노조의 저력과 전통을 보여줍시다.

#1.
주장이 배려를 만나면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 tv에 자주 나오는 공익광고 입니다.
S&T Daewoo 경영진여러분!
대주주인 회장님의 이익만 배려하지말고
이 무더운 날씨에 땀흘려 일하는 종업원들을 먼저
배려하심이 어떠신지요....
진정으로 종업원들을 배려할때 종업원들이 감동하고 감동받는
그런 회사가 될 것입니다.
일주일마다 쓸데없는 포스터 붙이지 말고 포스테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갖다 붙이세요...

#2.
요즘 무슨 대행 명의로 자주 유인물이 나돈다.
어느날 아침인가는  "S&T Daewoo경영진은 선진노사문화
정착을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대자보가 붙어있는 것을 보았다.
S&T Daewoo 경영진이 생각하는 선진노사문화란 어떤것인가?
대화하자고 해놓고 자기들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빼째라 하는것이
그들이 주장하는 선진노사문화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아침부터 그런 홍보물보면 짜증난다. 그래서 더욱 일하기가 싫다.

#3.
요즘  S&T Daewoo 종업원들은 미소와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
한 기업의 종업원들이 생기를 잃으면 그 기업은 다 된것이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우리  S&T Daewoo에서 나타나고 있다.
예전 대우정밀 시절엔 비록 모기업의 부도로 채권단 관리하에 있어도
내일을 위해 무엇인가 할수있다는 의지와 내일을 위한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
지금  S&T Daewoo 종업원들은  S&T Daewoo를 우리 화사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최회장님 회사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무슨 애사심이 생기고  내일을 위한 희망이 있겠는가.
최회장이 데리고온 몇명이 점령군처럼 행동하고 거기에 붙어서 생명을 유지하고자
S&T Daewoo 만세나 외치는 일부 몇몇의 사람들...
그들을 보면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기에는 ......
참으로 막막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S&T 는 무슨뜻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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