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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옮김) 적자라고 구조조정하더니 축구팀 창단?


글쓴이: 부지매

등록일: 2006-02-06 14:27
조회수: 1246 / 추천수: 26
 
민총, 오마이뉴스, issue i, 국제신문, 매일노동뉴스1,2,  한겨레, 연합뉴스  글 옮김>>>





< 2월 1일 민주노총 논평 >



부산교통공사 동네축구식 경영으로 구설수

허 프레레 맞는 이야기 같네


건교부에서 시로 이관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을 불러일으킨 부산교통공사가 한 달 만에 동네축구식 경영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시는 실업축구팀 창단 논란, 요금 인상 논란, 무인매표소 논란에 시공사 봐주기 특혜시비 등 다양한 기사거리를 언론사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는 모 의원이 허 시장을 보고 허프레레라고 빗댔는데 부산교통공사만 줄여서 보면 딱 맞는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부산교통공사가 K-2 리그에 참가할 실업축구팀 창단 계획을 발표하자 지하철 노조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습니다. 지하철노조는 31일 성명을 내고 “공사는 무인매표소 운영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위협에 대한 대책부터 세워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노조는 “무리한 인원감축 이후 매표업무에 종사하던 비정규 노동자 집단해고 문제와 현장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불거져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도 창단 비용 7억원에 연간 운영비용이 19억원이나 드는 실업축구팀을 창단하겠다는 뜻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공사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달 경영적자 해소를 위해 요금인상안과 거리요금 병산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에 부산지하철이 건교부에서 시로 이관된 것이 불과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고작하는 발상이 어떤 방법으로든 요금을 올려 시민부담을 늘리겠다는 것이냐면서 여론의 따가운 질책을 받았습니다. 또, 부산교통공사가 지하철 3호선 일부 구간 공사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70억원을 면제 해준 것을 놓고 ‘시공사 봐주기 아니냐’는 특혜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매표소 무인화로 무임승객에 따른 운임손실액이 급증, 해고된 비정규노동자 급여를 아끼려다 더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지난 달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부산교통공사는 무인매표소 철회라는 근본적인 대안보다는 부정승객 특별단속을 펴겠다면서 시민들에게 언제든지 신분증을 보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사의 발상이 이렇다보니 시민들은 부산지하철 이용에 큰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YMCA 조사에도 드러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 민원에도 교통관련 민원이 가장 많으며 시 투자기관 중 부산교통공사 지하철 관련 사항이 가장 많이 게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범 초기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 부산교통공사 김구현 사장은 오랜 공직생활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들로 경영진이 구성됐다고 방어논리를 폈지만, 불과 한 달 동안 경영 성적표는 낙제점인 것 같습니다. (끝)





오마이뉴스 1/31>>
  


적자라고 구조조정하더니 축구팀 창단?
부산지하철공사 실업축구팀 창단에 노조 반발... 해고자들은 50일째 농성중
        윤성효(cjnews) 기자    


▲ 부산지하철 매표소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은 31일로 50일 째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 오마이뉴스 윤성효


적자 경영에 허덕이고 있는 부산지하철공사가 실업축구팀을 창단하기로 해 비난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부산지하철공사는 건설교통부 산하로 있다가 지난 1일부터 부산광역시로 소속이 바뀌었다. 그 뒤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지난 해 9월부터 지하철 무인매표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적자폭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축구단을 창단하자 "엉뚱한 발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선수 29명으로 팀 구성... 올해 K-2 리그도 참가

29일 부산지하철공사는 "축구의 저변확대와 시민의 역량 결집을 위해 실업축구팀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축구팀은 올해부터 K-2 리그에 참가하며, 축구스타 박상인씨가 감독이 맡는다. 선수는 모두 29명으로, 기존 부산시체육회 축구팀에서 14명을, 프로팀과 대학 졸업생 중에서 15명을 각각 뽑았다.

축구팀은 조만간 경남 창녕과 통영, 남해 등에서 전술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축구팀에는 연간 19억원의 운영비가 들어가며, 창단비용은 7억원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지하철 구조조정으로 인한 노사갈등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 공사가 지하철 매표업무는 자동화하면서 비정규직이었던 매표소 업무 종사자들은 지난 해 9월부터 해고처리되었다. 이들은 현재 50여일째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지하철이 매표업무를 무인매표소로 전환한 뒤 공짜표(무임권)이 늘어나면서 적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공짜표(무임권) 현황을 보면, 1~9월 사이 월평균 382여만장이었으나 10~12월 사이 월평균 448여만장이다. 결과적으로 월 평균 1억8천여만원을 아끼기 위해 비정규직 100여명을 내보냈다가 2억8천여만원을 더 지출하게 된 셈이다.


노조 "광고효과만 노린다" - 공사 "부산시 팀 넘어온 것"

이런 가운데 부산지하철공사가 축구팀을 창단하자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31일 성명을 내고 "시민 서비스와 안전은 외면하고, 광고효과만 노린다"고 비난했다.

이날 성명에서 노조는 "다른 지하철에도 없는 실업축구팀 창단은 '21세기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패러다임 창출'이란 공사의 구호가 얼마나 허구적인지 잘 말해주고 있다"면서 "상급기관의 감사나 경영평가에서도 실업축구단을 만들라고 지적한 바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노조는 "부산시와 공사는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도, 서비스를 보장할 수도 없는 '엉터리 구조조정'부터 전면 재검토하라"면서 "50일 넘게 시청 앞에서 천막농성하고 있는 매표용역 노동자들의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부산시와 공사가 국가기관이자 공기업으로서 마땅히 맡아야 할 책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창단'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부산시 팀을 넘겨받은 꼴"이라면서 "부산시 산하 공기업 중에서 공사가 제일 크기 때문에 넘어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창단에 앞서 시의회에서도 한 차례 창단 배경을 설명했고,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축구가 아니더라도 다른 스포츠를 창단해야 할 처지에 있었다"면서 "2002년 월드컵을 지나면서 시민들이 축구에 대한 열기가 높아 축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부산지하철 매표소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은 31일로 50일 째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 오마이뉴스 윤성효





issue i 1/31>>



"부산교통공사 축구팀 창단계획 철회하라"

부산지하철노조, "시민안전과 서비스우선돼야"
  
전용모  


【부산】부산지하철노조(위원장 오영환)는 시민서비스와 안전은 외면하면서 광고효과만 노린 부산교통공사의 실업축구팀 창단추진계획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20일 이사회를 열어 K2리그에 참여할 실업축구팀을 창단할 것을 공식 의결하면서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노조는 “교통공사가 시민서비스와 안전을 저하시키는 엉터리 구조조정에 대한 검토를 하기보다 축구팀 신설로 인한 인원투입으로 현장인원 부족심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단비용 7억원, 연간운영비용 19억원이 드는 실업축구팀을 창단하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31일자 성명에서 밝혔다.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시청 홍보실, 부산시체육회 대변인?

노조는 부산교통공사가 실업축구팀을 창단해 ‘지역 체육발전, 시민역량 결집’ 등 공사의 위상에 맞지 않고 도를 넘는 일을 도모하기보다, 당장 부산지하철이 안고 있는 ‘무인매표로 인한 시민불편, 인원감축(현장인원 절대부족)으로 인한 지하철안전위협’에 대한 심도 있는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부산지하철이 안고 있는 심각한 현안으로 ▷무인매표로 인한 시민서비스 저하와 안전위협 ▷인원감축으로 인한 일상적·기본적인 점검체계 부실화 우려 ▷매표용역 노동자의 해고와 지하철 전반에 확대된 비정규직의 문제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부산시와 교통공사가 당장 60일이 넘게 시청 앞에서 천막농성하고 있는 매표용역 비정규직 해고노동자들의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국가기관이자 공기업으로서 마땅히 맡아야할 책무임을 지적했다.


"실업축구팀은 부산시가 떠안아야"

노조는 타지하철에도 없는 실업축구팀 창단으로 드러나듯이 ‘21C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패러다임 창출’이란 공사의 구호가 얼마나 허구적인지 잘 말해주고 있다. 또 부산교통공사에 대한 어떤 상급기관의 감사나 경영평가에서 실업축구단을 만들라고 지적한 바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조종완 부산지하철노조 교선부장은 “유망 축구선수 육성과 부산체육발전을 위한 실업축구팀 창단하겠다는 공사관계자의 주장은 부산시와 부산체육회의 목표”라며 “부산시와 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서비스를 보다 보장할 수 없는 ‘엉터리 구조조정 전면 재검토’부터 시작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아이 바로가기

2006/01/31 [02:52] ⓒissuei





국제신문 1/31>>



교통공사 실업축구팀 창단 논란
"부산 체육발전에 기여" 추진
노조 "안전책 먼저" 철회촉구


부산교통공사가 K2리그에 참여할 실업축구팀 창단을 추진하자(본지 지난 24일자 21면 보도)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2월 중 부산에서 처음으로 실업축구팀을 창단할 예정이다. 창단 비용 7억원, 연간 운영경비 1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공사는 추산하고 있다.

부산지하철노조(위원장 오영환)는 31일 성명을 내고 "매표소 무인화로 인한 시민 불편과 인원 감축에 따른 지하철 안전 위협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보다는 광고효과를 앞세워 축구팀을 창단하겠다는 공사의 엉뚱한 발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공사에 대한 어떤 상급기관의 감사나 경영평가에서 실업축구단을 만들라고 지적한 바 없었다"며 "실업축구팀을 산하기관에 부담시키지 말고 부산시가 떠안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부산교통공사 김인환 경영이사는 "공사 설립을 계기로 향토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환경시설공단 부산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다른 공기업처럼 실업스포츠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창단 비용을 포함해 운영경비를 시에서 지원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상준기자

오상준기자 [2006/01/31 21:13]





매일노동뉴스 2/1>>



부산축구협회인지 부산교통공사인지  

  
- 부산교통공사가 실업축구단을 창단, 올해부터 K-2 리그에 참가하겠다고 밝히면서 부산지하철노조를 비롯한 부산지역 노동계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 적자를 핑계로 매표소를 무인화해 비정규직노동자를 해고시키고, 인원충원 없이 3호선을 개통시키면서 한쪽에서는 25억원을 쏟아부어 축구단을 창단하니 노동계에서 쓴소리가 나올 수밖에요.

- 부산지하철노조는 “시민안전과 서비스를 외면한 엉뚱한 발상”이라고 맹비난하고 “축구단보다는 50일 넘게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매표소 해고자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책무”라고 지적했습니다.

- 부산교통공사의 임무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을 수송하는 것이죠. ‘부산 축구 발전’을 축구단 창단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는데 혹시 부산교통공사를 부산축구협회나 부산시로 착각하는 것인지, 아님 이것도 낙하산인사의 영향인지…. 참 난감하네요.

(이하 생략)

편집부    
        
2006-02-01 오전 11:56:48  입력 ⓒ매일노동뉴스  





매일노동뉴스 1/31>>



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팀 창단 철회해야  


부산지하철노조 "시민안전보다 광고효과만 노리는 것" 비판
  
부산교통공사가 K2리그(한국실업축구)에 참여할 실업축구팀 창단을 결정하자 부산지하철노조(위원장 오영환)가 안전은 외면한 채 광고효과만 노리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지역 체육발전, 시민역량 결집' 등을 위해 K2리그에 참여할 실업축구팀을 창단할 것을 공식 의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노조는 31일 성명을 통해 "시민안전, 서비스를 저하시키는 엉터리 구조조정에 대한 검토보다 우선 눈에 띄고 광고효과만 높은 축구팀 창단 결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당장 부산지하철이 안고 있는 무인매표로 인한 시민 불편, 인원감축으로 인한 지하철 안전위협에 대한 심도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부산지하철에 놓인 심각한 현안은 무인매표로 인한 시민서비스 저하와 안전 위협, 인원감축으로 인한 일상적인 점검체계 부실화 우려, 축구팀 신설로 인한 인원투입으로 현장인원 부족 심화"라며 "그럼에도 창단비용 7억원, 연간운영비용 19억원이 드는 실업축구팀을 창단하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노조는 실업축구팀 창단추진 계획 철회와 매표용역 노동자들의 고용문제 우선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임지혜 기자  sagesse@labortoday.co.kr  
        
2006-01-31 오후 8:34:09  입력 ⓒ매일노동뉴스  






한겨레 2/1>>



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팀 창단 논란
자하철노조 “안전대책 눈감고 광고 효과만 노리나”

  최상원 기자  


부산교통공사의 실업축구팀 창단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는 지난달 20일 이사회를 열어 실업축구팀 창단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70년대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뛰었던 부산 출신의 박상인(54) 부산축구협회 이사를 초대감독으로 선임하고, 29명의 선수단도 선발했다. 올해부터 케이(K)-2 리그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운영 경비는 창단비용 7억원 외에 연간 19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실업축구팀 창단은 향토기업 이미지 향상과 지역 친화적 경영의 실천을 위한 것으로 지역 생활축구의 저변 확대와 부산시민의 역량 결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부산지하철노조는 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팀 창단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부산지하철노조는 1일 성명을 내 “무인매표로 인한 시민불편, 현장 인원감축으로 인한 지하철 안전위협 등의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부산교통공사가 당장 눈에 띄는 광고 효과만 노리고 있다”며 “실업축구팀 창단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유망 축구선수 육성과 부산체육발전을 위한 실업축구팀 창단은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해야할 일인데, 위상에 맞지않게 실업축구팀을 창단하겠다는 부산교통공사의 엉뚱한 발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공기업인 부산교통공사는 50일 넘게 부산시청 앞에서 천막농성하고 있는 매표용역 노동자들의 고용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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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06-02-01 오후 1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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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2>>



부산지하철노조, 실업축구팀 창단에 반발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지하철 노조(위원장 오영환)는 부산교통공사의 실업축구단 창단 추진과 관련해 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를 외면하고 광고효과만 노리는 축구단 창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축구단 창단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공사의 위상에 맞지 않는 도를 넘는 일을 도모하기 보다는 현안인 무인매표소 운영으로 인한 시민불편, 현장인원 감축에 따른 지하철 안전위협 등에 대한 심도있는 대책부터 먼저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주장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축구의 저변확대와 부산시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실업축구팀 창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중에 이사회 결정을 거쳐 부산시장의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축구팀을 운영하는 데 연간 19억원이 들어가고 창단비용으로 7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ljm703@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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