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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만들기


글쓴이: 우리나라 * http://www.uni-nara.com

등록일: 2004-05-24 01:05
조회수: 1692 / 추천수: 22
 
평화 만들기
 
글.곡 : 이원경
노래 : 우리나라
편곡/녹음/믹싱 : 이원경
일렉기타 : 신희준
 
[가사]
 
네가 오기를 간절히 바래
검은 총칼이 영원히 잠들 수 있도록
너의 미소로 세상을 뒤덮길 바래
아이 눈망울에 웃음이 넘쳐나도록
 
*바로 너 평화가 필요한 이유
너무 많아
모두 애타게 기다리지만
쉽게 오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간다는 그런 의지로
 
자 촛불 밝히고
두손높이 치켜들어
평화의 빛 온땅에 눈부시게
우리가 만드는 평화의 노래
온세상에 맑게 울려퍼지네
 
[노래이야기]
 
우선 이 노래를
저희 '우리나라'가 부를 수 있도록 해주신
이원경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노래는 원래
2003년 5월 24일에 있었던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서
주제곡으로 불리웠던 노래입니다.
 
이번에 이원경 선배님의
배려로 저희들이 부르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평화'가
간절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이라크에서 벌어지는 끔찍하기 그지없는 사진들.
동영상들.
또, 미국의원들만 봤다는 그 상상하기 힘든 진실들.
그런 사진들을 보면
무참히 일그러진 80년 광주가 떠오릅니다.
2004년의 팔루자를 보면
1950년의 노근리가 떠오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신촌네거리에선
여전히 주한미군 잔혹사가 벌어지고
그 미군은 카메라를 대고
가운데 손가락 당당히 올려세웁니다.
이땅의 '평화'를 지키러 온 사람들이지요.
(바로 우리 윤금이 누이를 죽인
평화의 사도들이지요.)
그런 이들이 몰고온 항공모함이
동해에 떠있고,
무슨 엠디니 뭐니를 배치한다지요.
 
얼마전
한 신문에서
두가지 사진을 비교한 걸 봤습니다.
하나는 이라크에서 벌어지는 미군들의 만행사진이고,
또 한 장은 일제시대 일본놈들이
우리 독립군을 눕혀
엉덩이를 벗겨놓고 매를 때리는 사진이었습니다.
 
 
 
참으로 인간의 역사에서
'제국'과 '평화'는
공존해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위대한 '제국'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식민의 백성들이
그들의 엽기적인 성욕과 탐욕과 흡혈욕을 채워주다가
죽어갔습니까.
 
노래 가사에서 호소하는 것처럼
이젠 기다리면 안되겠습니다.
 
이라크의 평화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나라의 평화는 우리의 손으로!
이 세상의 평화는 우리의 촛불로!
 
우리의 마음을 모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겠습니다.
가다가 쓰러지면 옆 사람의 불꽃에 몸을 기대어
다시금 일어서서
끝까지 싸워야겠습니다.
 
진정 이땅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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