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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장은 .....


글쓴이: 희망

등록일: 2009-02-07 11:24
조회수: 1695 / 추천수: 5
 
이제 움츠리지 맙시다.

놀고 월급 받아 가는 것도 아닌데 당당해 집시다.

가족 생존권을 담보로 공포와 두려움으로 억압하는 s&t자본 절대 용서하지 맙시다.

사람의 숨통을 끈는 것만이 살인자가  아니라 ‘정리해고’ 가족생존권을 거두는 것도 살인자며, 한두명도 아니고 100명을 죽이고 100명 더 죽이려 ......

이렇게 합시다.
총회나 집회에 뒤에 앉아있다고, 집에 일찍가고, 탈의장에서 있다고 회사에서 높이평가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노동가치를 평가해서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언제든지 담배꽁초 버리듯 버리는 정말 냉정합니다.

개개인의 부족한 것을 모아 우리의 권익을 찾고 보호하는 노동조합을 사랑해야 합니다. 한걸음씩 가까이 앞으로 앞으로 당당해 집시다.

철마골 장점은 오랜 기간 함께해온 써클활동이나 모임이 활성화 돼있어 정이 있습니다.

이번에 대상자 아니라 생각말고 예비대상자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번 싸움 움츠리면 예외는 없습니다. 앞에 나서란 말하지 않겠습니다. 용기있는 우리가 나섭니다.  함께 자리만이라도 지키고 노동조합의 소중함을 느끼면 됩니다. 20명만 있으면 자신있습니다.

희망있습니다.
그리고 정리해고 발표해도 싸움하지 맙시다. 현장은 일하고 20명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필요 시 함께하면 충분합니다. 결코 섭섭하거나 미워하지않습니다. 시간을 끌고 조직을 재 정비하고 투쟁을 준비하는 것도 전술이고 힘입니다.
정리해고 싸움 용기있는 우리가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사실 어제 저녁에도 잠을 설쳤습니다.
다음주에 해고장 날린다고 중간 관리자의 말은 잠자고 있는 가족을 보면....
너무 잔인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회장님
-밤 11시만 되면 머리가 아파 술을 마셔야 되고 그것도 부족해 폭탄주를 마셔야 정신이 든다는 ......

-비오는날 꼭 작업복을 입고서 곱창집에 가고, 부두가에 직원들과 가서 소주 마시고 꼭 2차 노래방에 가야만 ......

-27살 아파트 팔고 가족 부동산 담보로 시작한 기억들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워  고추장 밥을 비벼먹면서  직원들 정리해고에 벌벌떠는 것을 보며 ......

그리고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이 빤짝빤짝해져 현장을 뻔뻔히 돌아다니며 욕을 먹어야 ......

이런 좋은 기회에 김해고향선배의 도움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아니 대학 동문인 ...이라도 있었으면...하고  손을치며 안까워하는 .......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으면 높은 철책과 감시카메라 속으로 스스로 점점 더 깊은 고통속으로 움츠리는 .........
편안하게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겠습니다.
<우리들 책의 내용임>

2달 가까이 작업자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두려워 의기소침해있는 사원님 더 당당해지고 힘내세요 그리고 함께합시다.

갑자기 밀려온 금융위기 칼바람에 흔들리지만 철마골 우리들은 능력이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도 슬기롭게 지금까지 잘 가꾸고 만들어왔습니다. 힘을 모읍시다.
변화를 싫어하는 본능이 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 다음을 준비하고 만들어 당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철마골을 함께 만들어봅시다.

위의 내용처럼 어렵고 힘들게 사는 최회장님 편하게 해줘야 되지않겠습니까?
그 길에 능력있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동영상 관심있는 분 -포토샆 또는 후레쉬 애니메이션 관심있는 분
그리고 원고 대본을 공모합니다.  게시판에 작은 내용이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철마골 노동자님 힘냅시다. 함 해봅시다  파이팅! 간부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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