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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사주조합 출연금 모집은 자율에 맡겨야 한다.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2-07-06 12:47
조회수: 1759
 

우리사주조합 출연금 모집은 자율에 맡겨야 한다.

 

관리직을 동원한 강요와 강제는 중단되어야

 

지금 회사내 최대 이슈는 우리사주출연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사주조합 출연과 관련하여 7월2일 전면 취소로 결정 난 이후 특수사업부의 일부에서 시작된 우리사주조합 출연문제가 회사 전체의 문제로 새로이 대두되고 있다. 7월2일 전면취소 공고문 부착이후 특수사업부 일부에서 출연 인원 부족으로 인해 전면 취소된 우리사주조합 출연계획을 출연인원을 추가 확보하여 그룹 최고경영자에게 건의하여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은 후부터 현장 조합원들에게 출연을 강요하는 문제로 번지고 있다. 특수사업부 일부에서 시작된 우리사주조합 출연문제는 민수사업부로 번지고 있다.

 

우리사주조합 출연과 관련하여 중요한 문제는 우리사주조합 출연이 아니라 절차와 진행주체의 문제이다. 우리사주조합이 만들어진 것은 2006년 S&T 그룹이 대우정밀을 인수하면서 부터이다. 당시 종업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동조합이 앞장서서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했다. 그러나 지금 진행되고 있는 우리사주조합 출연 진행과정을 보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먼저 우리사주조합 출연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사주조합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진행되고 있는 우리사주조합 출연은 우리사주조합 이사회의 의결을 거친 것이 아니라 회사 관계자들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일사천리로 추진되고 있다. 그렇다보니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일방적이고 강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우리사주조합 출연은 본인의 의사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하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자율이 아닌 강제와 강요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사주조합에 출연을 하면서 애사심이라는 황당한 단어까지 동원되고 있다.

 

셋째. 출연금 지원에 대한 문제이다. 출연금 지원에 관해서도 우리사주조합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회사측에 의해 진행되다보니 출연조건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렇다보니 현장에는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한다. 심지어 우리사주조합 출연으로 취득한 주식을 처분할 때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우리사주조합이 결성된 후 지회와 우리사주조합에서는 회사와 그룹 최대주주에게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출연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그 때마다 우리사주조합 출연에 대해 애써 외면하던 회사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우리사주출연을 강요하고 있다. 진정 종업원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최대주주의 우리사주조합 출연부터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출연 또한 본인의 판단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지 애사심을 동원한 강제와 강요로 이루어져서는 안 될 일이다. 이미 전면 백지화된 우리사주출연에 대한 문제가 일부 사람들에 인해 강요와 강제로 추진되는 것은 문제이다.

 

우리사주조합 출연이 진정 종업원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출연이라면 행사가격이 매입평균단가 이하로 떨어졌을 시의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지회는 지난 6월29일 최평규회장의 제안에 따른 만남에서 “출연인원도 적고, 출연금도 천차만별이니 1인 일천만원을 종업원 전체가 출연하자. 출연금 일천만원에 대해서는 회사가 대출을 알선하고 이자를 부담한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후 지회는 7월 2일 아침에 긴급회의를 열고 “1년 6개월 후 매입단가보다 하락했을때의 보완책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회사측의 난색표명으로 종업원 전체가 일천만원씩 출연하는 문제는 일단락되고 지회는 우리사주조합의 주도아래 자율적인 출연으로 결론 내렸다. 그러나 7월2일 우리사주조합 출연계획이 전면 취소되는 공고문이 부착된 것을 보면서 우리사주조합 출연문제는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지회는 우리사주조합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우려와 함께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며, 종업원 스스로의 자율적인 판단에 의한 출연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종업원의 자율적 의사가 아닌 일부 관리자에 의해 강요와 강제로 진행되는 우리사주조합 출연금 모집에 대해서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혀둔다.

 

01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상반기 조합원교육(7.10~11 양일간 진행)

 

7월 10일∼1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 9차 중앙교섭, 9차 지부집단교섭 결렬

지부집단교섭, 사업장 보충교섭도 일괄 조정

금속노조는 7월 10~11일 201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일제히 진행한다. 이에 앞서 노조는 2일 노동위원회에 중앙교섭과 지부집단교섭, 그리고 각 사업장 보충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조정신청을 일괄 접수했다. 한국지엠지부와 만도지부, 경기지부,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지회, 대구지부 AVO카본코리아지회, 현대차울산비정규직지회 등은 이에 앞서 미리 조정신청을 넣어둔 상태다. 이날까지 노조 소속 사업장 1백 21곳 13만 4천여 명의 조합원이 쟁의조정신청을 마쳤다. 노조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노조 소속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파업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이에따라 지회에서는 7월 10~11일 중식시간을 이용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회 내부사정으로 연기되었던 조합원 교육도 10~11일 진행할 예정이다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부산공장 주간근무 조합원의 경우 7월

10~11일 중식시간을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며, 양산공장 조합원과 부산, 양산공장 야간근무 조합원의 경우 조합원 교육이 끝난 후 곧바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10:00~12:00

13:00~15:00

15:30~17:30

20:00~22:00

7월 10(화)

민수 조합원

방산 1

조합원

방산 2

조합원

야간자

(민수,방산,양산)

7월 11(수)

양산 조합원

 

 

 

*방산1 조합원 : 최창식, 하민수, 오일석, 정을성, 최종덕, 박창현대의원 구역 조합원

*방산2 조합원 : 이병희. 김상우, 이상무, 문홍정, 이상곤대의원 구역 조합원

* 교육내용 : 2012년 정세 및 임 ․ 단투 방침

* 교육장소 : 방산(방산 4층 교육관), 민수(민수교육장)

야간자(민수식당), 양산(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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