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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CTV 좋아하는 S&T그룹 최평규회장 5월15일 12시부터 공개해 보자

글쓴이: 대우버스사무직

등록일: 2009-05-22 10:18
조회수: 1478

이번 S&T기전 사태로 인하여 여러가지 말들이 많다.
최평규 회장이 폭행을 당했느냐
차해도 지부장이 폭행을 당했느냐
그런데 교묘하게도 이 사태의 발단부터 전개과정들이 다 빠져있다.

최평규회장과 S&T그룹이 그렇게 자신있으면
2009년 5월15일 12시부터 17까지 CCTV다 공개 해 봐라
최평규회장과 S&T그룹 사측 관계자들이 먼저 원인제공을 하는지
조합원들이 먼저 원인을 제공하는지 확인가능 할 것이다.

점심준비하는 조합원들을 급습해서 최평규회장이 직접 천막철거하고
노조간부 차량 파손하고
방송차 운전석 문을 열고 방송장비 손대며 방해하고
차해도 지부장에 태클하는 장면이 다 나온다.

그러한 과정에서 어느누가 방어를 하지 않을것이며,
폭력에 대한 정당방위를 행사하지 않을 것인가

회사나 노조가 공개한 동영상 역시 최평규회장이 위협적으로 달려들어
차해도지부장을 강탈하는 모습은 분명하지 않은가.
여기에 대한 고찰은 접어두고 먼저 상황부터 인정하라

그런 과정들 중에서 싸우는 장면 일부만 서로 보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누가 먼저 싸움을 유발하는 빌미를 주는지 잘 알아야 할 것이다.
교통사고가 나더라도 원인 제공자가 책임이 있지 않은가?

무턱대고 회사입장 전달하는 사측 관계자들은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더라도
생각 좀 하시고 글 올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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