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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활화산 9-7호> 2016년 단체협약 요구안 확정....새로운 노사관계 기대..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6-03-07 14:37
조회수: 487
 

2016년 단체협약 갱신요구안 확정

지회, 27차 정기총회에서 복지후생 등 20개 조항 갱신 요구안 확정

회사, 주주총회에서 신임 유기준 대표이사 선임 ..... 새로운 노사관계 기대

 

지회는 3월2일 27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을 확정했다. 27차 정기총회는 1부 본대회와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본대회에서는 지회 활동보고 및 업무보고, 회계보고, 9기 1년차 사업 및 예산안이 보고되었으며 2016년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을 확정하는 안건토의가 진행되었다.

 

지회, “노동안전, 복지후생”등 20개 조항 요구안 확정

27차 정기총회에서 확정된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은 노동안전, 복지후생 등 20개 조항이다. 2016년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은 건강진단, 주택자금대출, 의료비 보조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후생과 관련된 조항들을 많이 담고 있다. 이와 별도로 임금인상 요구안은 금속노조 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요구안을 지부 집단교섭 요구안과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노회찬 전의원, 노동자들의 조직된 힘이 있어야 복지국가 가능

2부 기념식에 앞서 정의당 노회찬 전의원의 특별 초청 강연이 있었다. 특별 초청강연에서 노회찬 전의원은 프랑스와 독일 등의 예를 들며 “흩어지면 죽는다. 노동자들의 조직된 힘이 있어야 복지국가를 만들 수 있다.”며 노동조합으로 단결할 것을 주문했다.

 

회사, 주주총회에서 유기준 대표이사 선임

회사는 3월 4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유기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지회는 신임 유기준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신임 대표이사에게 현안문제 해결과 새로운 노사관계를 위한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현재 노사간에는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인턴사원의 야간근로 및 연장근로 문제, 현장 조합원들의 연장근로 휴일근로 배제 문제, 양산 조합원들의 방산공장 파견문제 그리고 수입검사, 수락검사 조합원들의 일방적인 인사발령 문제 등 어느 것 하나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인턴사원의 경우 ‘일경험 수련생에 대한 법적 지위 판단과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시행에 따라 야간근로와 연장근로, 휴일근로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턴사원들의 현장투입은 계속되고 있다. 또한 2015년 임단협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상여 통상임금적용 유예’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였고, 노사합의에 따라 ‘잔업·야간·특근·연월차 등에 상여금 통상임금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동의서 작성까지 마쳤지만 현장 조합원들의 연장근로 휴일근로 배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봉제로 전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장으로 일방적으로 강제발령 당한 수입검사, 수락검사 조합원들의 원직복귀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양산 조합원들의 방산공장 파견까지 일방적인 정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노사간 합의정신은 지켜져야 한다.

지회는 2015년 단체교섭을 마무리하면서 생산현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상여 통상임금 적용을 유예하는 통 큰 결정을 한 바 있다. 이는 현장 기술사원들에 대한 연장근로, 휴일근로, 야간근로를 통제하는 비정상적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조합원동지들과 지회의 어려운 결단이었다. 또한 이러한 결정은 현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회사와의 공유 속에서 내려진 결정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어떠한가. 아직도 현장에는 조합원들을 배제한 채 인턴사원들은 야간근로와 연장근로 등에 투입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여 통상임금 적용 유보”는 생산현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지회와 조합원들이 내린 통 큰 결단이다. 이러한 지회와 조합원들의 통 큰 결단의 의미는 지켜져야 한다. 마땅히 노사간에 이루어진 합의 정신 또한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조합원들을 배제한 채 인턴사원들을 야간근로와 연장근로에 투입하는 회사의 행위는 이러한 지회와 조합원들의 통 큰 결단의 의미를 훼손하는 것이며 노사간 합의의 의미를 훼손하는 것이다.

 

노사간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노사간 신뢰없이는 노사 관계는 파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또다시 현장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회는 현장의 혼란을 바라지 않는다.

 

 

다시 한번 신임 유기준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현안문제 해결과 새로운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신임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전향적인 결정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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