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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좋고 가정도 좋고 다 좋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나를 슬프게 한다.
왜냐구요?
나 자신이 가족과 회사를 소중히 여기듯이 회사 회장님은 나를 보는 잣대가 그렇치않다.
만약 회장님이 정말 가족처럼 나(조합원)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 사태는 여기까지 안왔다.
버~얼~써 마무리 됐다고 본다.
내일 결정의 날이 온다 하지만 마음이 무겁다..,
현재 못받은금액에 대해서는 거론치 않더라도 오는 상여금과 11월7일 임금은 반듯이 복원되어야 된다.
그에 버금가는 타결금은 쟁치되어야만 된다는 것이다.그렇치 않으면 이싸움은 끝나지 않아다.
방산직에 근무하는 조합원은 한달 월급이 고스란히 파업 기금으로 내놔야 된다.
이게 말이나 되나 ..,이 모든게 타결금이나 성과급에서 조달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함더 고하지만 11월 임금과 연월차.나머지 상여금은 100% 복원되어야만 이싸움은 끝난다.
꾸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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