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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노동조합은 향응에 저져 있다
임투전에 사측과 노래방을 갔다는데 이게 왠말이냐
노래방서 도우미 불러 놓고 껴안고 춤추고 놀아나니
그 여자들도 남편들이 있을건데
당신들 부인이 그러면 좋겠느냐
간부가 되어서 부끄럽지도 안나
내돈이 아니라 회사돈이라 그렇게 즐겼느냐
니돈 안쓰고 회사돈 쓰니까 좋나?
간부란 넘들이 조합원 위하는척하며 향응에 저져 즐기고
그런게 하고 싶어서 조합감부 하고 있느냐
향락에 빠져 부산시내 온 술집을 돌아다니고...
당신들이 그렇게 하므로서 조합원들이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우리 조합원들 참 불쌍한 조합원들이다
이번 지회장 선거때 현 집행부 사람들을 구대로 뽑아주자
마약처럼 향락에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하는데
계속 조합원들 힘들게하고고 조합원 팔아 먹도록 또 뽑아주자
어디까지 팔아먹는지 끝까지 시켜보자
집행 간부님들 내말이 맞는지 틀린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을로 부탁할것은
조합원들이 회사 출근해서 조합원들이 당신들로 인해 정신적고통을 받고 있는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여론 조사한번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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