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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투쟁속보 15-5호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2-04-03 12:25
조회수: 955
 

 

S&T 대우 파트장은 종신제인가?

 

자품본부 파트장들을 위한 방산 파트 쪼개기와 방산 파트장으로의 인사발령을 보면서 “S&T대우 파트장은 종신제인가” 라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리 만들어 주기 위한 파트쪼개기?

민수사업부에서 하도급을 맡지 않겠다는 4명의 파트장들이 방산으로 이동하면서 기존의 파트를 쪼개 파트장 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해 방산 기술사원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특수사업부에도 20년을 넘게 현장에서 땀 흘리며 회사 발전을 위해 일해 온 기술사원들이 있습니다. 특수사업부는 자품과는 또 다른 작업상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이러한 특수성을 무시한 채 특수사업의 업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민수사업부 파트장들을 방산 파트장으로 발령 낸 것입니다.

 

방산 기술사원에 대한 무시인가?

이런 현실에서 20여년을 현장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해 온 특수사업부 기술사원들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겠습니까? 이는20여년을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해 온 특수사업부 기술사원들을 무시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특수사업부에 파트장이 필요하다면 20여년을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해 온 특수사업부의 현장 기술사원들이 맡아야 할 것입니다.

 

파트장들을 미워해서가 아닙니다. 파트장들도 다 같은 노동자입니다. 필요하다면 만들어야 합니다. 다만 회사의 고유 권한이라는 인사권의 불공정한 행사에 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파트 쪼개기와 파트장으로의 발령은 마땅히 중단되어야 합니다. 인사는 공정해야 합니다. 모두가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사람만 챙기기는 없어야 한다.

파트가 없어지면 당연히 파트장 자리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S&T대우 파트장은 파트가 없어도 파트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트장 수당도 받고 있습니다. 파트원도 없이 파트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파트장이 여러 명 있습니다. 모두 현장에서 파트장을 하다가 부서를 이동하면서도 파트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올바른 인사권의 행사가 아닌 것입니다. 내 사람 챙기기 일 뿐입니다.

“옛날 채권단 그룹처럼 자리를 만들어 주고 하지 않는다”던, “수주가 떨어지면 옷 벗는것이 책임지는 경영진의 모습”이라던 모 본부장의 말이 떠오릅니다.

파트장은 종신제인가?

정말 그런가?

 

 

직장발전위원회 소식

 

회사의 민수사업부 외주, 하도급, 사내하청 요구로 시작된 직장발전위원회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S/A 메인 조립라인을 포함한 자품사업부 거의 대부분을 하도급 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옛 대우정밀하면 시작은 조병창 총포류로 시작하였지만 S/A를 포함한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이름이 있는 회사입니다.

 

“세계 탑 자동차부품 메이커”는 어디로?

S&T로 인수되면서 회사 최고경영진은 “세계 탑 자동차부품 메이커”로 회사를 키워가겠다고 했습니다. 종업원들은 그 말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S&T로 바뀌고 난 후, 회사는 S/A는 메인 조립라인 위주로 가야 한다며 가공라인을 비롯해 많은 공정을 외주, 하도급, 사내하청으로 전락시켜 버렸습니다.

 

그래도 믿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이제 S/A 메인 조립라인마저 하도급하자고 요구합니다. 불과 지난 해 까지도 S/A는 메인 조립라인 위주로 가야 한다고 하던 그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멀다 하고 말이 바뀌는데 종업원 그 누가 회사의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일터 우리 손으로 반드시 지켜내자

CR 문제 때문에 공장을 못하겠다고 하면서도 지회가 나서서 원, 하청 불공정거래인 CR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해도 반대입니다. GMK 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공정거래위원회로 발길을 돌려서라도 해결하고자 할 것입니다.

 

S/A와 A/B 전체의 외주, 하도급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인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의 일터를 지켜낼 것입니다. 우리의 일터! 우리 힘으로 반드시 지켜 나갑시다.

 

 

세상을 바꾸는 힘! 투표입니다.

4월11일 가족들 손 맞잡고 투표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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