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대우 노동조합 ::
자유게시판 서브타이틀

제목: [re] [중공업 펀글] 거짓선동은 얻어갈것이 없다


글쓴이: 사람사는세상 * http://9

등록일: 2014-01-12 22:11
조회수: 1137
 
태어나 살면서 욕먹을 짓을 했으면 당연히 욕먹는 것이고
존경받을 일을 했으면 강요하지 않아도 존경하는 법.
나이 먹었다고 존경해야 되고, 돈 있다고 존경해야 하는 것은 아닌것.

민생이 무엇인가
백성들의 생활이 민생이 아닌가.
그러면 노동자들은 백성도 아니며
철도노동자들은 백성이 아니던가?
자기와 생각이 다른 이들은 국민도 아니고 백성도 아니던가?

6880만원 받는다는 철도 노동자들이 귀족이라면
9000만원 받아가는 코레일사장은 왕족인가?
고위직 공무원들과 일년에 2, 3억씩 받는 로펌 변호사들을 비롯한 그들은 왕족인가
배당금 몇십억씩 챙겨가는 그들은 왕족인가
존만한 나라에 뭔 왕족은 그리 많은가.

그러면 그것도 못받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천민이거나 노예란 말인가?

틈만나면 집단이기주의니, 고용세습이니 하지만
가장 큰 집단이기주의를 유지하고 기득권을 지키고자 하는 곳이 기업들들 아닌가
아니 경영인들 아닌가?
고용세습을 이야기 하지만 종업원들 착취해서 벌어들인 돈 미성년자 자식들에게 주구장창 증여하는 것이 진정한 세습이 아니던가

왜! 코레일 민영화하면 사가고 싶어서 망하라고 기도하고 있는가
코레일 적자나는 것을 세금으로 메꾼다니 한심하다고?
어차피 기차요금 올라야 돈 많은 인간들 기차타고 다닐 일 없으니
민영화 해서 요금이나 올리자고?
기차 특히 무궁화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아는가?
시골에 사는 니네 에비 에미 같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코레일 만이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LH공사 같은데는 적자뿐만 아니라 빛이 몇백조는 된다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는가

수입소고기 파동이  좌파세력 어쩌구 저저꾸 하지마라
그래서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을때 수입금지 조처도 하지 못했나.

광우병 파동 당시 문제가 없다고 미국산 소고기를 구워 먹는다고 난리를 치더니
결국 국내산 한우를 구워 처먹고 사기쳤다고 들통나지 않았나?
매일 내장탕을 끓여먹는다고 주접떨더니 결국
그 모든 소고기는 불쌍한 저경들과 군대에 납품하지 않았던가
사정이 이런데도 진실을 호도하고자 함인가.

광우병 파동이  거짓세력들의 거짓루머로 판명났다고?
광우병 파동을 보도했던 사람들 모두 징계무효라 판결나고
모든 소송에서 광우병 문제를 보도했던 사람들이 승리하고 있는데
거짓루머로 판명났다고?
도대체 너 어디서 사냐?

국민의 60~70%가 철도분리가 민영화라고 생각하고 있고 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는데 유령의 실체를 잘 간과하였다고?  정신좀 차려라. 맨날 조중동 찌라시만 보니 세상 물정을 모르지. ㅉ ㅉ

한가지만 물어보자.
종업원들 월급 많이 올려줘서 망한 회사 있으면 얘기좀 해 봐라.
하나도 없을 것이다.
고유권한이라는 경영권을 가지고 기업경영이나 제대로 할 곳이지
돈 욕심때문에
이것에도 기웃거리고, 저것에도 기웃거리고
이짓 하다가 다 망해먹은 것이 망한 기업이지.
그리고 고유권한이라는 경영권을 행사했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거들
자유와 권리는 지들이 누리고
책임과 의무는 종업원들에게 뒤집어 쒸우지.
그것이 기업이 어렵다고 구조조정 하고 공통분담 하자는 논리 아니었던가?

삼영열기 즉 에스엠티 씨를 보자.
최회장이 삼영열기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룹의 회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있을때
중공업과 모티브 등을 인수할 수 있게 돈 벌어준 삼영력기 종업원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들이 중공업이나 모티브 종업원들보다 근로조건이 났다고 할 수 있는가?
아니지 절대 아니지.

아부하지 마라.
낙하산은 아부하지 않아도 자리 보전시켜준다.
소통을 실천하고 있는 경영진의 혜안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소통은 낮은자세로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그런데 너희가 남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어떤이의 말대로 소하고 통하는 것이 소통이 아니다.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소통이다.

인턴을 채용하여 야간투입 하는 것이 소통인가?
사원들 동원하여 시간외근무 시키는 것이 소통인가?
소통을 하기 위해서 한 일이 무엇인가?

에스엔티는 엠앤에이로 성장한 회사다..
결국 삼영열기의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기업을 성장시켜 왔을 뿐이다.

가장 변하지 않는 조직이 에스엔티다.
가장 먼저 변해야 할 조직 또한 에스엔티다.

국토대장정을 누가 하라고 한 적 있는가?
그런것 해서 광고할 생각 하지말고 종업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서 투자 좀 해라.
종업원들 후생복지 한, 둘 빼앗아갈 생각 하지말고
종업원들 학자금은 반밖에 안주면서 장학재단 만든다고 자랑하지 말고
종업원들에게 좀 잘해라.

노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안다면,  회사와 동반자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장과 발전에 도움줘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종업원들에게 좀 잘해야 한다. 소통은 낮은 자세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인턴채용해서 야간시키는 것이 소통이 아니며,
사원들 시간외근무 시키는 것이 소통이 아님을
무분별한 하도급이 소통이 아님을,
이것은 회사가 말하는 정도경영도, 현장경영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돈에 대한 욕심이 아니라
종업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를 바라며.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2693
 노동자
 [여객선 침몰] 학부모의 절규 "떠날 거예요…... 2014-04-23 604
2692
 노동자
 통상임금 범위 좁게 해석하더니 … 노동부 통상... 2014-04-23 1368
2691
 노동자
 “5월1일 강제로 일 시키면 신고하세요” 2014-04-23 640
2690
 까불이
 뭔 또라이 같은 소리여? 2014-04-14 1028
2689
 노건투
  [노동자세상80호] 마구 쥐어짜라는 노동부 임... 2014-04-10 575
2688
 교선부장
 기업들, 노동부 '지침'에 통상임금 축소, 회피 ... 2014-03-24 1180
2687
 노건투
  [노동자세상78호] 노동자를 희생시켜 자본가... 2014-03-14 710
2686
 조합원49
 생각하고투쟁 2014-03-02 1161
2685
 거짓말
 징허다. 징혀. 2014-02-03 1679
2684
 교선부장
 개인정보 유출 관련 문답풀이 2014-01-20 1067
2683
 교선부장
 노조에 손배 폭탄 안돼 2014-01-20 997
2682
 교선부장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위한 문답풀이 2014-01-16 4793
2681
 교선부장
 연말정산 2014-01-16 1677
2680
 교선부장
 제2의 통상임금 전쟁..휴일근로 연장근로 포함... 2014-01-15 2298
2679
 남일이
 [중공업 펀글] 거짓선동은 얻어갈것이 없다 2014-01-09 1291
 사람사는세상
   [re] [중공업 펀글] 거짓선동은 얻어갈것이 없다 2014-01-12 1137
2677
 파지모
 경하드립니다. 2014-01-07 1295
2676
 계륵
 조합원 지회에 대한 무관심인가? 집부의 무능력... 2014-01-06 1139
2675
 파지모
   [re] 조합원 지회에 대한 무관심인가? 집부의 무능... 2014-01-07 1048
2674
 교선부장
 기사회생한 전교조, 망신당한 노동부 2013-11-20 1064
2673
 교선부장
 "통상임금으로 촉발된 임금체계 개편논의 '부의 ... 2013-11-20 1589
2672
 교선부장
 중공업지회 소식> 2013투쟁승리 및 부당해고... 2013-11-11 1292
2671
 교선부장
 56호≫무능경영 책임지고 물러나야 (중공업 소식... 2013-11-07 1035
2670
 교선부장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13 전국노동자대회 2013-10-29 1571
2669
 교선부장
 월급쟁이, 연간 1조2457억원 더 내야 2013-10-29 918
      
[이전 10개]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1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