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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대우 인수이후 독수리 오형제들의 그간 행위들을 보면 서부활극을 보는 것 같이
스릴이 있다.
작년 사원들의 강제퇴직 조치 및 현장사원들의 회유 협박에 의한 명퇴, 조퇴조치 등
TV를 보면 인간말종 들이나 하는 짓 인줄 알았는데 정말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또 최근엔 조합원들은 생계비 한푼 못 받는 무급휴가를 떠났는데 남은 조합원들에게
1.회사를 위해 사람이 모자라니 무보수 잔업을 좀 해 달라고 한다.(누굴까?) 답: 박 PS
또 회사의 합의서 위반 채증사진을 찍고 있으니 왜 이러십니까? 살며시 다가와 기습적으로
2.카메라를 빼앗아 땅바닥에 내동댕이친다. 누굴까요? 정답: 박 PS
3.집에서 급한 전화가 와 전화 받는 조합원에게 인사위원회에 회부한다고 함.
전화받는 것도 죄가 되남... (인권위 질의 예정) 누굴까? 정답: 박PS
1,2사항들은 업무방해, 기물손괴 및 부당노동행위로 노동부 고발예정이란 소문이 있음.
참고로 1항은 가진 자(자본)가 무급휴직자에게 앵벌이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임.
회장님!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들입니다.
전 직원들이 지혜를 짜 내도 힘든 시기입니다.
병졸은 자신을 알아주는 장수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합니다.
조합원들 조금만 인격적으로 대해주면 정말 열심히 합니다.
회사의 정책을 왜곡하는 SA팀장은 보직대기 시키시고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이 위기를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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