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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똘마니?


글쓴이:

등록일: 2006-05-01 06:37
조회수: 1486 / 추천수: 6
 
글의 요지를 똑바로 보고 똑바로 해석하길 바랍니다.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똘마니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 젊은 조합원들에게 당신들은 무엇을 바랍니까?
진정한 대화 한마디 없이 누구랑 친하면 빨갱이요 의용이라 마음에 확정지어놓고 색깔논쟁 펼치면서 참으로 염치도 없소이다.
당신또한 젊은 조합원 잡고 지금 글을 올린 내용을 한마디라도 해본적이 있는지요?
젊은 조합원들 귀도 있고 눈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앉아서 이렇게 뒤에서 누구탓만 할것이면 당신또한 큰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의 악같은 존재라고 하면서 당신들은 지금껏 무엇을 했습니까?
악이 자라나는걸 바라보면서 그 무엇을 햇단말입니까?
그 무리가 두려우면 당신들 또한 그에 대응하는 힘을 키워보려고 노력이나 해보셨는지요?
악이 커가는걸 두려워서 가만히 바라보고 지켜보고선 누구를 탓하리요.

젊은 조합원들도 눈도있고 귀도 있습니다.
툭하면 올라오는 당신의 말하는 악의존재란 그사람이 지금껏 대우정밀에서 해온것을 홈피에서 너무많이 바와서 더욱더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모르실겁니다.
그 젊은 조합원들이 부산공장에서 얼마나 눈치보고 얼마나 서러움 당햇는지 당신을 모를겁니다.
첫 대면에 어떻게 "야들이랑 일 못하요" 이런소리 들어본적이나 잇는지요.. 그것도 같은 현장 노동자에게 처음본 형뻘이라는 사람에게 들어본적이 있는지요.

서러움이란 서러움 다주고 눈치란 눈치 다보게 해놓고 이제와서 당신들이 말하는 악의존재에서 벗어나라니요
지금껏 당신들이 젊은 조합원들로 하여금 더욱더 그사람에게 가까이 가게 만들걸 왜 모른단 말입니까....
회사 처음 들어와 첫 집회가 있어 집회가 먼지도 잘 모르는 조합원들에게 집회가는 조합원에게 물어보라니 참 한심하오이다.    신이 아니고서야 인상보고 누가 집회가는 사람이요 누가 집회 안가는 사람인들 구분이나 하것소이까.
무조건 당신들 편에서 한쪽만 보지 말고 당신들 또한 지금까지 걸어온걸 생각해 보면서 말씀하세요.

k모씨가 당신들이 흔히 말하는 악과같은 존재이면 당신들은 더욱더 악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군요.
당신들은 악이라고 외치면서 그 악이 자라나는걸 왜 지켜만 보셨는지요.
힘이 없었다 나에게 피해가 있을것 같아 두려웠었다? 이런건가요?
대우정밀 조합원의 권익을 이렇게 만들었다면서 그때 그 정신은 어디가고 그 악같은 존재가 커가는걸 왜 막지 못했습니까? 대우정밀 노동조합 창설할때의 그 정신은 어디가고 악과같은 존재가 피어나는걸 바라만 보았습니까?  

인간이란 참 이상하죠.
자신이랑 친한 사람이 잘못을 해도 그리 잘못된것 같이 안보이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은 사소한 일 하나도 왜그리 큰 잘못을 한거처럼 보이니...

아무리 이렇게 홈피에 글을 올려도 젊은 조합원들 눈 깜짝 안합니다.
그건 당신들보다 당신들이 말하는 악의존재가 악의존재로 안보이고 친형처럼 친근하게 믿음가게 느끼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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