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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잔기울이고


글쓴이: 야간자

등록일: 2006-09-13 11:50
조회수: 1408 / 추천수: 9
 
오늘아침 기분도 울쩍하여 동료들과 한잔하러갔다
미우나고우나, 개 ㅇㅇ,십 ㅇㅇ 해도 정이 많이들었던 대우정밀이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구나 하는생각에 동료들과 한잔하고 한자 적어본다..

내가입사한지도 어언 20년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네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아이와 오손도손 재미있게 사는데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왜일까?????

퇴근하면서 통일지회동지들의 투쟁하는 모습,통일자본의 악랄함을 고발한 홈페이지를
보니 남의 일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마음속으로 밀려 오는데 지금 심정은 솔찍히 두려움뿐이다
87년 노동조합이 발기하여 88,89년 대투쟁을 하고 91년 공권력 침탈, 95년 조수원열사 죽음
97,98대우사태등등... 많은일들이 지나갔고 , 세월이 흐르면서 회사와 싸우고 ,욕하면 지냈지만
노사와 싸운것도 정이라고 몇년간은 대화로 잘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이제 또다시 마음을 쓰다듬고 한판해야 되지않나 하는생각이든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87년의 구호를 생각합시다...
힘있는노조 살았있는 노조 단결하여 권익찾자....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삽니다... 아무리최평규 자본이 독하고 악랄해도 뭉치면 삽니다
그리고 우리 조합원은 저력이 있다고 봅니다.. 가열차게 함 붙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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