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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교섭 하자 해놓고 임금동결해야 한다고?
장난하냐?
그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임금동결하자고 할 것이지 400여명의 조합원 데리고 장난하냐구
이런 개 0 같은 쉐 ㅇ ㅣ들 같으니라구.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도 없다.
잔업은 회사에서 필요로 할때 하도록 하자구?
언제 회사에서 필요한데?
4만정 한다고 쇼바사람 다 강제로 보내놓고,
방산가면 잔업한다고 일 많다고 다 강제로 보내놓고
어찌했는데?
기네스북에 올라갈 일이 올해 있었지.
직장생활 30년만에
2만정, 3만정 할 때도 하던 잔업을
4만정 한다던 올해 단 한시간도 하지 못했지.
왜 일까?
그 많다는 일 사원 투입하고, 1년짜리 인턴 투입하고도 모자라 무분별한 외주하고
그것으로도 안되니 고삐리 알바까지 투입하고...
하다하다 안되니 보안각서에 확약서까지...
그렇게 조합원들에게 사기처가며 떼돈 벌어놓고
임금동결하자고?
통상임금소송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통상임금 땜시 못하겠다?
2009년 회사가 어렵다고 고통분담 하자며, 죽어도 정리해고 해야 한다며
직원들 200여명을 내쫒아 놓고선
이제 돈벌이가 되니 그 돈 다 혼자 갖겠다고?
회사 살려야 한다고 고통분담 하자고 할 땐 언제구.
에라이 나쁜 쉐 ㅇ ㅣ 들아.
참 더럽고 치사한 쉐 ㅇ ㅣ 들 같으니라구.
년차제도, 고정오티 하나도 양보못하니 함 붙어보자.
해봐야 죽기밖에 더 하겠냐.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지.
그리고 법대나왔다는 넘들이 개선하고 개악하고 구분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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