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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사 양쪽 다 책임이 막중

글쓴이: 중계인

등록일: 2006-11-18 15:03
조회수: 1547 / 추천수: 5

  현장의 공백으로 생긴 물량(생명줄)을 사원들이 자의반 탄의반, 현장지원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위기는 공멸을 피한것이다.
사원들도 지쳤다.. 지회원도 지쳤다.. 정말 모두가 다 어렵다.
어디로 가야하는가..

지회는 관리사원들을 믿고 파업을 하고,
회사는 사원을 믿고 협상에 뜰뜸하게 임하고
그러면
지회는 사원들에게 미안하고,회사도 사원들에게  미안하고.. 그런것이
이웃이라고 합니다. 다음주 2일간은 노사양측이 집에 가지말고
요강을 가지고 협상에 임하여야 한다.

이젠 노사의 대표들은 책임의 막중함을 가지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말고,, 대표권을 가진분들이니까,,,

주변의 쓴소리,감정상한 소리등에 신경쓰지말고.. 성실히 임하시길 바랍니다.
대표는 임기내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특히 불특정 군중들은 5분만 지나도 여러분들의 수고를 기억도 못합니다.
항상 멋한것만 기억합니다.기대하지 마셔요,여러분들이 내린 결정은 인정합니다.

그 결정이  양심에 입각하여,진실되게만 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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