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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사 인사정책에 대한 비판


글쓴이: 12시

등록일: 2006-09-24 19:47
조회수: 1590 / 추천수: 9
 
이제 글쓰기가 되는군요
제가 하소연 하고 싶어 글을 올렸는데 갑자기 지워져서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제가 쓴글에 있는 실명을 이니셜로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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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우정밀이 S&T대우로 출범하고 첫 인사 발령이 있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여기는 노동조합원 홈페이지임에도 다른 어디에 글쓸 만한데가 없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회장님, 사장님...
이번 인사 발령을 보면
AN D B, Lee B Y, Jung B J ...
이 세사람들이 변함없이 또 한자리씩 차지 했고, 그 밑으로 그 패거리들이 자릴 잡고 있던데...
누가 봐도 간신배들인 이들이 또다시 득세를 한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오랜동안 몸담아 오면서 회사를 위해 열심히, 묵묵히 일해온 사람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인사 발령입니다.

새로운 회장, 사장이 오면서 오랫동안 이어져 왔던 썩은 연결 고리가 끊기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황당한 결과가 나오다니... 정말 실망이 너무 큽니다.

비유를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인사 발령은... 8.15 광복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제 강점기때 매국노들 , 친일파들이 득세하던 시대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로 저들이 간신들이란걸 모르시고 계십니까...
그때는 민주화가 없었고, 정보가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어느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다 아는 저 간신배들을 어찌 모르십니까...
아니면 혹시, 예전의 여느 사장님들 처럼...
저들의 행태를  알면서도 저들을 중용 할수 밖에 없을 만큼 힘이 없으신지요...
그것도 아니면,  회장님, 사장님이 저들과 똑같은 간신배 기질이 있어서 서로 손잡고 하하하 웃으신 겁니까...

회장님...
정말로 회사가 발전하고 안정되기를 바란다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히 판단 내려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S&T대우가 예전처럼 즐겁고 신명나는 회사가 되길 너무도 간절히 바랍니다.

회장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저들의 진 면목을 하루빨리 캐내어 용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저들은 간신들임을 잊지 마시고 회사를 위한 큰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회사를 위해 몇자 덧 붙이자면...
이번 인사 발령난 사람들의 상당수가 안00, 이00, 정00가 손에 쥐고 흔들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팀장,실장으로 임용하셔서 회사를 꾸려 나간다면
언제가는 그들의 입발린 소리와 싹싹 거리는 손앞에 이 회사가 어찌 될지 걱정입니다......

회장님...
제가 오래전 부터 꿈꿔왔던 회사는...
안정되고 밝은 모습,
의욕이 넘치는 젊은 패기와 숙련도가 돋보이는 노련한 장인의 모습...
열심히, 성실히 일한 자들이 인정 받는 회사...
그런 회사를 꿈꾸는게 너무 큰 꿈일까요...?

이번 인사 발령 결과를 보면 나의 꿈은 아마도 이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회사를 위하는 마음으로
AN, Lee, Jung....
이 간신들과의 썩은 고리를 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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