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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5일 투쟁경과보고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07-09-05 20:27
조회수: 1608 / 추천수: 6


SSA50491.JPG (173.8 KB)
RIMG0013.JPG (81.7 KB)
 
<사진설명: 위의 사진 이것이 족구야 족구 예선전을 치르는 모습. 아래사진 방산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는 조합원 모습. 마치 소풍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동하고 있다 .  >

9월 5일 투쟁경과보고(파업 5일째, 직장폐쇄 3일 째)
                                                임금인상 쟁취!
                                                산별교섭 참여!
                                                현안문제 해결!
                                                직장폐쇄 철회!
                                                고소고발 철회!

회사와 우리 조합원들이 언제가는 진검승부를 해야한다면 지금해야 한다. 투쟁은 이기는 투쟁해야하며 이길 수 있는 투쟁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 우리 조합원들은 이기는 투쟁을 만들고 있고 내일은 승리를 함께하는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8월 28일 시점으로 우리 조합원들은 1백일 투쟁에 돌입한다.  


주요일정 : 투쟁속보 12-50호 발행 / 부양지부 임시대의원 대회 참석

07:00 쟁대위원 아침 출근 투쟁 전개. 어제와 마찬가지로 회사에서는 민수조합원들 차량을 사내 사원아파트로 주차 유도. 아침 출근투쟁시 노사간 마찰 없었음  

08:00 민수지역 조합원중심으로 전원 민수식당으로 집결

09:00 조합원 임시총회 및 출근체크 진행함. 파업 5일째, 직장폐쇄 3일째이지만 조직력은 한치의 흔들림 마저 없었고 조합원들의 눈에는 총기와 투쟁열기로 가득했다.

10:00 07년 투쟁승리 족구대회 예선전 개최. 전체 8개 구역으로 나누어 예선전 진행.  에어백 1,2팀. 에프에스팀, 쇼바1팀 4강진출. 내일(6일) 준결승전, 결승전 진행예정.

11:20 파업대오 점심식사를 위해 조직적으로 방산식당으로 이동.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의 만남처럼 오래간 만에 우리 조합원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직장폐쇄 후 처음먹는 회사 밥 참 맛있다. 회사는 조합원들의 식사를 막지 않아 노사간 충돌은 없었다. 그래도 밥은 주네.  

13:00 점심식사 후 철야농성조 (쇼바 구역)를 제외하고 조합원들은 퇴근했다.

14:00 부양지부 임시대의원대회가 있어 집행간부 몇몇을 남겨두고 전원 부양지부 회의실로 이동해 임시대의원대회 참석.

17:10 부양지부 임시대의원대회 참석 후 귀사하는 조합차를 회사에서 다시 막아 충돌발생. 내용은 지회장과 조직부장이 조합차에 탑승하고 정문을 통과시 정문 청경대장이 육안으로 조합차 내부를 확인 후 이상이 없어 통과시키려하자 노무팀장이 이를 저지하고 조합차 드렁크를 열 것을 요구. 이후 쟁대위원들이 정문으로 내려가 조합차 통과를 요구하자 노무팀장은 자신이 직접 확인해야한다는 억지를 부려 지회간부들이 조합차를 정문에 주차한 채 조합차 키를 가지고 지회사무실로 감. 이후 노무팀과 말 실랑이가 진행되었지만 큰 충돌은 없었음.  

18:10 회사는 조합차 통과를 막지 않아 정문을 통과 후 지회로 이동. 돈 주고 고용한 사람들마저 못 믿는 회사관계자들. 못 믿는 것인지, 충돌을 유발 시킬 목적인지 본인만 알 수있을 것이다.   

19:00 스스로 밥을 해 먹고 반주 한잔에 힘든 하루를 잊고 내일 새로운 투쟁을 결의한다. 에어백, 민수검사, 기타 구역 조합원 철야농성 돌입

파업 5일째이지만 철야농성으로 쟁대위원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종종보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합원들의 승리에 대한 확신과 의지를 확인하는 순간 거짓말 처럼 다시 머리띠를 쪼여 맨다. 그래서 우리들은 강철의 노동자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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