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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6호≫ 이것이 최평규회장의 본 모습이다(중공업소식지)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3-09-11 09:33
조회수: 1638
 

최평규회장 노동조합과 아웃소싱 하지않기로 합의하고 뒤로는 아웃소싱 계약,

 

회사의 전 팀장을 지낸 이 모씨가 사표를내고 회사와 아웃소싱을 계약하고, 9/10 라인에서 일을 하겠다고 들어와다.

이는 이중 계약으로 부당노동행위이며, 합이서 위반이고, 사기죄에 해당 된다.

 

쌍차 조립라인 관련 9/3 합의하고 겨우 7일 지났다.

합의의 큰 내용은 “회사가 원하는 물량을 기존 생산방식에 의해 잔업 특근을 포함하여, 회사의 요구 물량을 생산하기로 하고, 아웃소싱은 1개월동안 생산을 한후 합의 내용대로 생산이 안되었을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 책임질 당사자 없어

큰 합의를 실시한고 난후 부수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지회는 회사측에 대화를 요청했으나 “차량본부장도, 경영본부장도, 대표이사” 서로 자기는 그 문제는 대화할수 없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생산라인에 작업하는 조합원들에게는 라인이동을 계속주문하고 사무직들을 동원하여 대체근무를 시켜왔다.

 

 

1인 독재 경영 때문에

모든 중역들이 그리고 합의서에 사인한 당사자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대화를 꺼리고 있다.

왜 그럴까?

회사는 아웃소싱을 하기위해 진행하다가 조합원들이 회사가 원하는 생산량을 할수 있다고 하니 합의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뒤에서 경영에 관여를 하지 않는다고 하던 최평규 회장이 합의를 위반하고서라도 아웃소싱을 지시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쌍용차 조립라인 사업자체가 적자도 아닌데 무리수를 두면서 아웃소싱을 진행하려고하는 것은 최평규 회장의 1인 독재 경영 때문이다.

 

 

이것이 회사(최평규회장)의 본모습이다.

회사는 지난 9/9(월) 성실교섭을 요청하고, 지회에 쟁의행위를 중단해 줄것을 요구했다.

지회는 회사의 진정성에 많은 의문이 갔지만 추석전 타결을 위해 각종 큰 투쟁들을 유보했다.

그런데 회사는 성실교섭을 요청하고 지회가 쟁의행위를 중단하자 9/10(화) 쌍차 조립라인 뒷공정에 대해 아웃소싱을(이정진)하기위해 외부인원을 투입시켰다.

아욱소싱을 하지 않기로 한 노사 합의서가 자기맘에 안든다고, 노사합의서를 위반하면서 아웃소싱 계약하는 최고 오너, 이것이 최평규 회장의 본 모습이다.

 

 

신뢰! 그게뭐야?

“노사간의 신뢰? 무슨 얼어죽을 말이야. 내 말이 곧 회사내에서 법이다.

내 말 안듣고 노사간에 신뢰를 지키려면 회사를 떠나라!”

이것이 최평규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조합원과 지회가 아웃소싱은 죽어도 안된다고 하지않았다.

현재 회사가 원하는 만큼 생산을 감당할수 있고 1개월동안 생산하고난 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회사 중역들은 이해했다.

하지만 한 사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불법소지 있어 살펴봐야

어제9/10 쌍차 조립라인 아웃소싱을 하려고 비정규직을 투입했던 문제를 근로감독관이 직접와서 확인했다.

근로감독관도 불법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살펴봐야겠으니 외주업체 사람들을 밖으로 내 보내라고 했다.

KBR노동자들이 회사가 이윤 극대화를위해 장비를 이동하려고하자 고용유지를 위해 막았다.

법원은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우리역시 쌍차라인이 아웃소싱 되면 장기적으로 고용이 불안해 진다.

 

 

두 번은 속지 않는다.

성실교섭요청과 쟁의행위중단을 요청 해놓고, 뒤로는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이중플레이를 하는 회사를 보면서 더 이상 회사의 말에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지회는 그동안 투쟁을 하면서 여론전을 하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회사와의 평화적 해결은 없을 듯하다.

지회는 오늘 쟁대위를 통해 모든 수단을 다 동원 할 것이다.

그리고 미루어왔던 언론광고도 앞당겨 실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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