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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GMK간다는것은 상식을 벗어나 자유경쟁주의를 무시한 공산주의적 사고방식에 그 기초가 있고 금년 금속노조의 지침이기도 합니다.
>이와중에 누가 당할수밖에 없느냐
>만약에 회사가 골치아파서 지금 상태에서 방산올라가지 않아도 좋다고하면
>70-80명 그 고용안정은 물건너갑니다.
>400시리즈는 사실상 날라갔고 2년후 쇼바에어백 물량제로
>일없어서 회사는 장비 중국이전하게되면 저절로 70-80명 정리해고
>무시무시한 현실을 지회만 모르고 있는거 같읍니다.
야간하시고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금속노조 지침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회는 금속노조에서 원청업체에 가서 따지고들라고 지침받은적이 없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이야기하는
s/a사업 수익성악화의 근본 원인인 cr문제를 제기하고자 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400시리즈 일부도 수주하고 있고
에어백도 일부 수주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mk에 다녀오면 정말로 s/a사업의 적자원인이 무리한 cr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것인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을 알아보고 시정을 요구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의견도 소중하게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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