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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투쟁속보 4호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2-03-16 10:09
조회수: 875
 

GMK본사 항의집회 계획대로 간다.

원청업체의 불공정거래 시정되어야

 

지회는 민수사업부의 외주, 하도급, 사내하청을 위한 민수사업부 기술사원들의 방산전출과 관련하여 민수사업부의 외주, 하도급, 사내하청을 반대하며 “신규채용을 통한 현안문제 해결”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민수사업부의 외주, 하도급, 사내하청만이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용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회는 S/A사업 수익성악화의 주된 원인이라는 무리한 CR문제,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인한 원가연동제 등 원청업체의 불공정거래 행위의 시정을 요구하고, 적정원가 보장을 위해 GMK 본사 항의 집회를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이러한 지회의 순수한 행동을 해사행위라도 되는 것처럼 매도하고, 불법파업 운운하며 공갈협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기 위한 지회의 행위를 마치 금속노조가 사주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사태는 민수사업부의 외주, 하도급, 사내하청을 위한 방산으로의 강제전출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무리한 CR요구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S/A 사업의 수익성악화 문제입니다. 지회에서 GMK 본사에 항의집회를 가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S/A 사업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책임을 현장의 기술사원들에게 전가하지 말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았어야 합니다.

 

지회의 많은 고민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지회는 3월14일(수) 자품 영업팀장으로부터 자품의 신규물량 수주와 관련된 설명을 듣고 현재 추진중인 신규물량 수주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GMK본사 항의집회 개최를 계속 추진할 것인가를 두고 심사숙고 하였으나, 같은 시각 날아온 회사의 공갈 협박이 가득한 공문으로 인해 이러한 지회의 고민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회사의 공갈 협박성 공문으로 인해 지회는 GMK본사 항의집회를 계획대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지회의 GMK본사 항의집회는 회사가 누누이 얘기하던 자품사업의 수익성 악화의 근본 원인인 CR문제 등 원청업체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시정 요구하기 위한 결정이며, 회사가 주장하는 해사 행위가 아닌 회사를 살리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밝혀드립니다. 또한 회사가 하지 못하는 원청업체의 불공정거래 행위의 시정을 지회가 나서서 요구하고자 함입니다. 지회 게시판을 보면 지회는 그동안 회사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는 질타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지회가 나서서 회사를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의 시정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불법파업 운운하며 공갈 협박하지만 GMK본사 항의집회는 이미 관할관청으로부터 적법하게 허가된 합법집회입니다. 회사는 이러한 합법집회를 해사행위니, 불법파업이니 운운하며 지회를 매도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직장발전위원회 아무런 소득없이 끝나

지회는 3월 15일(목) 회사의 요청으로 직장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지회는 공문을 통해 직장발전위원회에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납득할 만한 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장발전위원회는 아무런 소득도 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제 지회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지회는 3월 16일(금) 아침 7시에 정문에서 출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민수사업부의 외주, 하도급, 사내하청의 근본원인인 원청업체의 불공정거래 행위의 시정을 요구하고, 민수사업부의 외주, 하도급, 사내하청 저지를 위한 투쟁에 조합원여러분도 끝까지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불공정거래 중단하고 적정원가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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