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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품사업 외주, 하도급 시행에 대한 지회의 입장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2-04-17 14:12
조회수: 1015
 

자품사업 외주, 하도급 시행에 대한 지회의 입장

 

회사는 4월 16일 인사, 노무, 홍보 제510-028호 공문을 통해 자품사업 부산공장 외주하도급 시행을 통보해 왔다. 회사는 공문을 통해 지회와의 구두 합의에 따라 잔류인원을 제외한 자품공장의 부족인원에 대해 외주, 하도급을 시행한다고 통보해 왔다. 그러나 지회는 자품사업 외주, 하도급 및 잔류인원 재배치에 대해 어떠한 합의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지회와 회사는 2012년 4월 2일 직장발전위원회를 통해 “회사와 노동조합은 현 상태(외주, 하도급 및 방산전출, 자품조합원 86명)를 유지한다.(SA 52명, ABAG 31명, NPT 3명)”라는 합의서를 도출했다. 합의서 어디에도 자품사업부의 외주, 하도급을 인정한다는 문구는 없다. 그럼에도 회사는 구두합의 운운하며 자품사업의 외주, 하도급을 시행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의 행위는 직장발전위원회 합의서를 파기하는 행위로써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회사에 있음을 밝혀둔다.

 

또한 NPT의 경우 직장발전위원회 합의직후 지회에서는 2차례의 조합원 간담회를 가졌으며, NPT 조합원들의 대승적 결단으로 강제발령 된조합원들의 원직복귀 후 NPT 조합원들이 희망하는 부서로 가게 된다면 NPT에 대해 하도급을 검토할 수 있다는 제안을 회사에 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이러한 제안을 거부하고 일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NPT 조합원들에 대한 일방적인 강제발령은 직장발전위원회 합의서를 파기하는 행위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지회는 회사가 지회와의 합의서를 파기하고 자품사업의 외주, 하도급을 시행할 시 법적대응은 물론 직장발전위원회 합의로 인해 중단하였던 노동청 기자회견 및 항의집회, GMK 부평본사 항의집회, 방위사업청 항의집회 등을 다시 추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투쟁을 통해 자품사업의 외주, 하도급을 저지해 나갈 것이다.

 

금속노조 부양지부 S&T대우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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