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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에서 무식의 극치를 보게 됩니다.
위의 글을 요약하면 돈도 없는데 우선주에 150원이나 배당을 해서 우선주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 홀딩스를 배불리느냐 뭐 이런 스토리인거 같은데..
GM사태가 발생하기 아주 오래전부터 S&T대우 우선주는 연간 3%의 배당을 했습니다. 그리고. S&T대우가 지금처럼 간당간당하지만 않았어도 보통주에 대해서도 배당했을테구요.
그리고, 우선주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중 망해가는 회사도 배당은 하는 법입니다.
우선주는 배당주입니다. 우선주를 배당하지 않으면 의결권이 살아나는 것이구요.
의결권 살아나면 지금 대우의 형편(?)상 주주들에게 돌멩이 맞습니다.
신문엔 좋은 기사 많이 났다고 하지만, 일감이 없는데 언제까지 무급휴가가 먹힐까요?
주주들은 당장 인원 정리하라고 아우성일걸요?
지금 주가도 개판나고 회사의 미래도 불투명한데 노조게시판에 이런 무식한 글이 보이면 좋을 거 없습니다. 대우 주식을 가지고 있는 일반주주들 배당금도 없어서 엄청 열받아 있거든요?
기장군이 부산 구석에 박혀 있어도 회사가 존폐위기에 놓인 이 마당에 제 밥그룻싸움만 한다면 소액주주들 뭉쳐서 주총때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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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2.26 아시아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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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중공업이 보유한 우선주 10만 7,350주를 주당 \5,000에 S&T홀딩스로
>매각하였다
> ▶ S&T홀딩스는 S&T대우의 주식 36.8% 보유: 우선주+보통주 = 5,381,100주
> ▶ S&T홀딩스 공시 : '08.02 현재 최회장일가의 홀딩스지분은 66.74%
>참조하시고..작금의 사태로 해고성 권고사직한 사원들은 뭉쳐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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