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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정기총회시 납득하지못할 일이 발생하여 게시판에 올립니다....
정기총회시 백미라고 할수있는 것이 문화패공연과 그리고 모범조합원상
발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아 물어보고싶군요
저도 상을 받은분들과 개인적으로 술도 한잔하면 얘기도 합니다
고기홍조장님은 총회시,조합원교육할때 참석을 하는것은 저도 압니다 (소문으로)
이성협 조합원님은 나름대로 회사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압니다 (소문으로)
보령조합원은 어떻게 열심히 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분들이 모범조합원 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부산역집회, 서울상경투쟁
많이는 안같지만 열심히 하신분들 많다고 봅니다.
요즘은 간부들이나 대의원들도 안하는판에 열성조합원들 열 채울일 있읍니까???/
앞으로는 집회갈때나 투쟁갈때 회사에서 일하고
출장가고 하게요 그럼 다음에 모범조합원상 줄래요
뭣이 대우정밀노동조합총회가 아니고 대우정밀주식회사 창립기념일 행사 예요???
앞으로 상을 줄 조합원이 옆었면 상 주지마세요 조합비가 남아 돕니까???
아예 줄려면는 지금까지 몇년동안 고생하고 투쟁하신 전직간부나 대의원들 챙겨주이소
회사는 자기편만 챙기는데 노동조합은 뭐하요 ..자기세끼도 안챙기고(그래도 창래는 챙기네)
제가 두서없이 얘기했지만 정 줄사람없으면 정기총회 마치고 뒷풀이 할때
여성조합원 많이 도움줍니다 ..거의 회사내에서 하는 총회,교섭보고대회 다 옵니다
다음에는 영 줄사람없으면 여성조합원 주이소
조장이라고 총회 참석한게 뭐 대단한 것 입니까??
총회할때 이성협합원님은 얼굴도 본적이 없읍니다..
그라고 아무리 지부활동 중요하지만 현장순회 좀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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