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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모든 근로자들에게 사장에게서 핸드폰 메일을 맏았다고 하는데
요약하면 " 설을 잘보내길.." 그런데 어떻게 잘 보내노
연초에 전 사원들의 연차를 주지않고 사용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설 귀성비를 현장직사원에게는 주고,, 사무직 사원에게는 연말에 성과금으로
준다고 하였다.. 그때 까지 사표를 쓰면 줄라는가...
이러한 현실에 어떻게 설을 잘보내고 오라고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내노
우리 집사람도 사장의 정신상태를 정신과에 분석하라고 한다.
이 와중에 회사 게시판에는 신임 사우회장이 회원들에게 설 잘갔다 오라고 하는데..
이것도 한참 잘못된것이 아닌지... 조합원 출신이라서 믿고 한번 밀어주었다고 하는데..
2006년도 연차건,2007년도 연월차 통페합건,귀성비 미지급건등은 사우회 장의 명예를 걸고
해결을 해야하지.. 그렇지 않으면 사퇴를 하던가...그래도 회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단식을 하던가..
엄연히 회사안에는 근로기준법보다 상위법인 근로자와 사측간의 협상인 단협이 있는데
그것은 현장과 사무직을 구별하지않고 노동부에 신고하여 똑 같은 권리를 인정하는것인데..
일방적,의도적으로 뭉개고,현장에는 사원들도 자발적으로 하였는데... 느거는 무엇하노..
왈 왈 거리고 있다.
이제 우리모두는 단합하여 서울대 출신하고 싸울려면 법적으로 합시다.
국가인권위원회,노동부,청와대,한나라당 경남지부등에,, 그리고 언론사에 보냅시다
근로자와 M&A협상시에 맺은 서류의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교육,또 교육, 유급휴가,인사명령,단합개악등을 정리하여 노동부장관에게 보냅시다.
이제 3;3;3;1 의 배분시에 대주중인 최회장은 많이 가져갈려고 자기 자기 지분을
최근에 늘린것은 다알고 있지요.
연차를 주진않고 남은 20억~30억원이 자금이 어디로 가는지...두눈을 크게 뜨고
지켜 봅시다. 관사의 폐쇄tv의 원본을 경찰에게 맡끼자
불쌍한 사원들아... 3사람을 못 이기냐... 이것도 기회이다.
주인을 바꾸자.. 단합하자.. 다음 번 파업시에는 진짜 한번 신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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