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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회사는 사무직 노동자들의 건강권박탈과 노동력을 착취 하는
대체근로를 즉각 중단하라!
현장에 연장근로 및 휴일근로 통제하고, 사무직 노동자들을 동원하여 대체근로를 시키고 있다.
현장은 20년 넘게 받아온 수당을 하루아침에 폐지하여 월20여만원이 넘는 임금손실이 발생했고, 임금인상을 위한 단체교섭을 회사가 성실히 임하지않고 있어 조합원들은 일할 의욕을 상실했다.
회사의 사무직노동자들의 대체근로는 사무직노동자들의 저항 할수 없는 조건을 악용하여 노동력을 수탈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본 업무에 시달린 사무직 노동자들을 현장에 대체근로를 시켜 안전문제와 건강권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미 대체근로를 하던 사무직 노동자가 신체에 장해가 남을 부상을 당했음에도 회사는 산업재해가 아닌 공상처리를 지시했다고 한다.
회사는 즉각 사무직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대체근로에 대해 즉각 중단하고, 본연의 업무에 복귀 시킬 것을 촉구한다.
만일 회사가 사무직노동자들의 대체근로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사무직 노동자들의 저항에 직면 할 것이고, 지회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사무직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노동력 착취에 대해 만천하에 고발 할 것이다.
2013. 9.16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S&T중공업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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