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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활화산 560호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2-06-07 10:44
조회수: 936
 

자품본부 기술사원에 대한

잔업, 특근 통제 해소되어야 한다.

 

잔업, 특근통제가 수익성 정상화?

자품본부 기술사원에 대한 잔업, 특근통제가 해소되지 않고 현장의 잔업과 특근은 인턴과 사무직 직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회사는 공문 “S&T대우 인사/노무/홍보 제 510-036호”를 통해 “회사는 부산공장 자품사업의 수익성이 정상화 될 때까지 평일 정상근무를 통하여 생산 및 납품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을 밝히며, 이는 곧 적자사업 부문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즉, 현장의 기술사원들이 잔업과 특근을 하게 되면 자품사업의 수익성이 정상화되지 않고, 사무직 직원들이 현장에서 잔업과 특근을 하게 되면 자품사업의 수익성이 정상화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렇게 해괴망칙한 논리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자발적 노동인가? 강제노동인가?

사무직 직원들이 현장에서 잔업과 특근을 하면서 수당을 받지 않는다면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인턴과 현장에서 잔업과 특근을 하고 있는 사무직직원에게 확인해 보면 모두가 알 수 있듯이 잔업과 특근수당을 회사는 모두 지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무직 직원들이 현장에서 잔업과 특근을 해도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이는 일부 사람만 지급한다고도 한다. 또 사무직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한다고도 한다. 그러나 정말로 사무직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에 지원을 자청해서 잔업과 특근을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또한 현장에서 잔업과 특근을 하면서도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이는 강제노동에 해당하는 것이다. 법과 원칙을 말하는 회사가 이를 모를 리 없다. 그럼에도 지속되고 있는 자품사업부문의 현장 기술사원들에 대한 잔업, 특근 통제는 자품사업부문 기술사원들에 대한 보복행위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이 불편한 진실!

자품사업부문에 일이 없는데도 잔업과 특근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현장 기술사원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사무직 직원들을 투입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인 것이다. 그룹 최고경영자는 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원들의 현장 투입으로 사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앞으로는 사원들의 생산현장 투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계속 되고 있는 사무직 직원들의 생산현장 투입! 이 불편한 진실을 어떻게 볼 것인가.

 

단체교섭 진행상황 보고

8차 단체교섭 진행

2012‘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제8차 단체교섭 5월 30일(수) 14시에 진행되었다. 8차 단체교섭에서는 진행원칙이 합의되지 않아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고, 실질적인 교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실무교섭을 통해 진행원칙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고 30여분 만에 마쳤다. 이후 진행된 실무교섭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하고, 실무교섭에서 진행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매주 수요일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사간 진행원칙이 합의되면서 이후부터는 실질적인 교섭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원들의 간절한 요구 적극 수용해야

2012년 단체협약 갱신요구(안)은 2006년 인수 이후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고, 갱신되지 못한 단체협약에 대한 조합원들의 간절한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인수이후 5년동안 회사는 매년 많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 조합원들의 간절한 요구를 회사는 적극 수용해야 한다. 땀 흘려 일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합원과 사원 등 전체 종업원들을 위해 이제 회사가 나서야 할 때이다.

 

 

정리해고 없는 세상 / 비정규직 없는 세상 / 재벌특혜 없는 세상

금속노조 풍산노동자 ‘희망 국토대장정’ 출발

2011년 11월 7일, (주)피에스엠씨( 옛 풍산마이크로텍. 부산 반여동. 전자부품 리드프레임 생산. 대표이사 정동수)에서 부당하게 집단으로 정리해고 당한 풍산마이크로텍 지회 조합원들이 ‘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기원하며 5월 30일 오전 10시10분에 부산시청광장에서 29박 30일의 ‘희망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

 

 

기자회견에 이어 간단한 출정식을 마친 풍산노동자들은 10시 10분, 부산시청 광장을 출발하여 서울까지 30일간의 희망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 대장정 첫날인 오늘은 부산시청광장을 출발하여 금정구를 거쳐 민주노총 양산시협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금속노조 웅상지역지회, 스카니아 코리아 지회(지회장 박태영)은 기자회견자리에서 조합원들이 모금한 대장정 기금 80만원을 전달했다.

 

파업 211일, 정리해고 206일

그동안 풍산노동자들은 한겨울에도 서울 풍산그룹 본사앞 노숙투쟁, 류진회장 자택앞 노숙투쟁, 부산시청광장 노숙투쟁을 하며 부당해고에 맞서 싸워왔다. 풍산노동자들은 오늘로 정리해고 206일째, 파업 211일째를 맞았다.. 그러나 풍산노동자들은 ‘일터로 돌아간다’는 절절한 심정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풍산마이크로텍 노동자들은 복직을 간절히 염원하며 파업중인 비해고 조합원을 포함하여 43명이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울까지 30일동안 700km(1750리)를 걸어서 서울에 도착하는 ‘희망 국토대장정’을 시작한 것이다.

 

 

풍산노동자들은 30일동안 부산, 양산, 울산, 포항, 경주, 대구, 구미, 대전, 평택, 수원, 인천을 거쳐 6월 27일 서울에 입성하여 6월 28일 열리는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희망 국토대장정” 후원기금 모금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는 풍산노동자들의 “희망 국토대장정”을 후원하기로 결정했으며, S&T대우지회는 조합원 1인당 3,000원 이상의 후원기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습니다. 조합원들께서는 대의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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