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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의 내용이 사실이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현재의 경영진입니다.
인수후 80여일이 지난 시점에서 무슨말을 해도 경영진을 신뢰할수없다는 것입니다.
1.사업을 하려왔는지?
2.땅에욕심이 있어 인수했는지?
3.아니면 또다른 속셈이 있는지?
현재 종업원들은 2,3번에 비중을 두지 1번에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사원을 투입해서 불량이 쌓이는데도 교섭을 하지않고 납기에만 신경써고,
일반사원을 머슴으로 알고 조합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생각없이 지시내려,
실무에서는 앵무새처럼 지시한 내용만 행동하고,,,,,
부장님이 날고 뛰어도 생각이 다른데 어쩝니까?
우리도 30년넘게 다닌 일터을 사랑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사원이 일하는것이 안타깝지만
3명의 생각과 1200여명의 생각이 다른데 물량수주를 받아온들 어쩌랍말입니까?
역지사지(易地思之)라 했고,
이미 싸움은 시작되었고,결자해지(結者解之,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라 했습니다.
지회는 풀 생각이 어제라도 있으니 교섭과 대화로써 풀수있도록 중간에서
역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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