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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살펴보세요
비방하는 댓글 있나 없나
그리고 '소식통'께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이런 저런 글들 많이 올리시는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 무엇때문에 그런 류의 글을 올립니까?
그렇게 하면, S&T자본은 나쁜 자본이고,
지회는 정당한 투쟁을 한다는 것입니까?
왜 이리 수가 짧습니까?
한수, 두수만 보지 마시고
종국의 결론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도록 해 보세요.
그리고 사무직 동결얘기 하시는데
그러면 강제로 임금이 동결되었다고 해야 합니까?
이런 류의 질문은
초등학생이나 하는 유치한 수준의 질문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동결의 이유는 단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회사의 정상화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한해만 하고 말 직장아니지 않습니까?
일단 살려 놓고, 그 다음에 충분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열사인 중공업 직원들 임금보다 분명 대우 직원들의 임금이 많지 않습니까?
2005년 중공업 평균임금이 34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 47세
똑 같은 사람들입니다.
좀 길게 보시고 불필요한 논쟁이나 투쟁은 자제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멀리보고 넓게 보세요. 독수리형이 되어야 합니다.
>회사쪽에 조금이라도 두둔하는 글 올리면
>오만가지 욕에 알바를 한다는 등의 유치한 글로
>대응하면서도,
>
>일방적으로 회사 비방하고,
>좌편향적인 사고방식으로 매진하면
>거짓도 진실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
>대정지회, 매우 합리적이고 괜찮은 분들만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수준이 이 정도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
>그동안 고액연봉 받아 놓은 돈 많으니
>일 못하고, 일 안해도 3년은 버티겠네요.
>
>제발 이지 욕하고 비방하는 글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임단협 마무리되고 나면,
>한 솥밥 먹을 분들이 왜이리 못잡아 먹어 안달입니까?
>
>최회장님도 만만치 않지만,
>대정지회와 조합원들도 보통은 아니네요.
>결국 결론은 나와 있습니다.
>
>더이상 조합원들만 피해보는 자존심만 앞세운 투쟁은 중단하세요.
>그리고 회사와 원만하게 합의하세요.
>이번 싸움으로 노조는 더 큰 것을 잃을 것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아닙니까?
>잘 판단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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