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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합의 결과만 보면 미흡하고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9월13일 이후 3개월동안 대우정밀을 생각해보면 부족하다고만 할수없다.
직,조장개편부터 매각합의불이행(중간정산),사원연봉제,차량5부제실시,족구장폐쇄,토요특근통제 등등,,,,
첨부터 조합과는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시행을 강요하고 대응하기에 바쁜 3개월,,
조합원의 단결,조직력에 비하면 부족하기에 지회장님께 제안합니다.
설명회때 부지회장님이 말했지만 지난3개월은 대우정밀 기업문화에는 맞지않은 정책이니
"지금부터라도 3개월전처럼 노사가 협의하고 합의후 시행하겠다"는 의지만 임,단협투표전에 보여준다면
이번 안이 부족하지만 미래를 위해 한번정도 양보하고 열심히 일할수 있을것같습니다.
3개월동안 s&t자본이 신뢰를 잃었지만 이번일로 쇄신한다면 조합원의 저력을
우리 회사를 위해 보여줄수도 있을것인데,,,
임금3만원보다 더받아 평생먹고살것도 아니고 내년을 기약합시다 이 또한 대정지회 힘입니다.
암튼 이제까지 s&t자본이 행한걸로 보았서는 지회장이하 집부님,대의원님 고생많았습니다.
조합원 화이팅!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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