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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투쟁기금 마련에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한진중공업 35살의 젊은 노동자가 민주노조를 사수하고, 158억 손해배상 소송 철회 및 한진중공업 정상화를 외치며 산화 하신지 벌써 61일(2/19현재)이 지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차원에서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사수를 위한 전국 지역별 순회 1박 2일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은 문제해결을 위하여 서울 상경투쟁을 통한 홍보전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회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대의원 구역별로 한진촛불집회 및 철농에 많은 조합원들께서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통해 조합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진 투쟁이 끝날 때까지 계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민주노총 및 금속노조에서는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투쟁이 길어짐에 따라 투쟁기금을 모금키로 결의하였습니다.
S&T모티브지회에서도 제15-20차(2/19)임시대의원대회에서 한진중공업 투쟁기금을 모금하기로 결의하고, 확대간부가 적극적으로 중식시간을 이용한 모금운동에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금액에 상관없이 같은 노동자로서 적극적으로 모금운동에 참여하여 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리며, 참여 조합원은 년말정산 혜택을 드립니다.(서명지에 기록 바랍니다)
➽ 일 시 : 2013년 2월 21일(목) ~ 2월 22일(금) 12:00-13:00
➽ 장 소 : 방산, 민수, 양산식당 입구.
➽ 야간자 : 각 구역대의원께 전달후 모금함으로
2013년 2월 20일(수)
전국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S&T모티브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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