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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가 밥그릇 깻다고 그릇값 물어내란다.
헐!
많이만들기, 빨리만들기 이벤트한다고 난리치다가
불량났다고 선별비용 작업자들에게 물어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품질에는 관심없이 많이 만들기 이벤트할때는 언제고
빨리 많이 만들기 내기 할때는 언제인가
불과 며칠전이다.
그런데 이제는
2012년4월에 불량난 물건 선별값 작업자들에게 물어내란다.
참 웃기는 소리다.
외주하도급한다고
인턴에다, 사무직에다, 계약직에다 그것도 모자라
고등학생들까지 생산현장에 투입해 놓고
그렇게 현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작업자들에게 책임지라고?
400시리즈 수주못한 책임먼저 지고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스미스웰슨 책임지고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불량책임 현장에 덤터기쒸우는 경영진이 필요한걸까?
책임을 미루기 보다
영업을 잘하고 ,
수주를 잘하고,
새로운 사업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능력있는 경영진을 우리는 원한다.
진정 종업원들이 원하는 기다.
앞으로 빨리 만들기, 많이 만들기 쇼한다고 주접만 떨어봐라.
그냥 쥑이삔다.
그리고.
짤려나가는 불량들이 얼마인지
먼저 파악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좀 하시기를.
사람이 없어 일을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녀야 하는 심정을 니들이 알기는 하나?
모를끼다.
사람이 없다면 또 외주, 하도급 하자고 하겠지.
외주하도급 하면 뭐하겠노
인건비따먹기 하자고 하겠지.
인건비따먹기 하면 뭐하겠노.
인건비 따먹다가
그것도 안되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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