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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박병규 공감선대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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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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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박병규 위원장 후보는 광주 하남주조 공장에서 현장 순회하고, 저녁식사 후 기아차 3공장과 1공장
에서 야간현장순회를 하며 조합원들 만나갔습니다.<br>
<BR>현장순회를 하는데 어떤 조합원이 묻습니다.<br><br>
 "금속노조 위원장 후보
박병규입니다."<br>
<br>"어?! 식당 벽보에는 사진이 없던데...?"<br>
<br>"아! 그건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 사진입니다.”<br>
<br>"아, 그래요. 근데 얼마 전 위원장 선거를 치뤘는데...또 무슨 위원장 선거입니까?"<br>
<br>"산별노조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이번 금속노조 위원장에 당선 되신 분이 당장 07년 임단협부터 체결권한
을 가집니다."<br>
<br>"그럼 기아위원장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br>
<br>"기아위원장은 금속노조 기아지부장이 되는 것이고, 광주지부장은 지회장이 되는 것입니다."
<br>"아, 그럼 중요한 선거네요?"<BR><BR>초반이라 그런지, 조합원은 금속노조 선거를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현장순회를 하며 조합원들을 만나면서, 이번 금속노조 선거가 중요함을 함께 공감했습니
다.<BR><BR>또한 현장순회를 하는 과정에서 “조직간 싸움으로 비춰져서는 안된다.” “현장조합원과 직접
만나며 최대한 많은 시간을 현장에 투자해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BR><BR>광
주 기아차에서 현장순회를 통해 조합원의 공감을 이루었듯, 한결같이 겸손한 자세로 조합원을 만나며 많은
시간 현장 조합원과 대화하면 조합원과의 공감은 가능할 것이라고 느껴지는 희망찬 출발이었습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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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이어 23일 일정도 광주 기아차 2공장 현장순회를 진행하며 금속노조의 중요성과 공감선본의 정책 내
용을 조합원들과 이야기 하였습니다.<br><br>
조합원 교육 때 함께 했던 조합원들이 박병규 위원장 후보에게 와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꼭
선전 하십시오”라는 격려의 말을 해주었습니다.<br>
<br>금속노조 선거가 있는 지조차 정확히 몰랐던 어제의 반응과는 상당히 달랐습니다. 아마도
어제의 현장순회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진 것 같았습니다.<br><br>
중식 식사후 광양지회를 방문하여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울산 선대본 발대식 참가를 위해 울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울산 선대본 출범 후 야간 현장순회하고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br><br>
조합원들과의 공감을 통해 희망을 만드는 내일을 준비할 것입니다.</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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