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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근로를 위해 출근하는 관리직사원이 한 말씀 올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년 추석 보름달을 보고 소박한 소원을 빕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죠.
가족의 건강과 행복, 돈 등등등 아니겠어요?
하지만 올해 저는 아닙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돈이아니라
노조가 최평규 회장님을 뛰어넘는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노조원이 아닌 관리직사원인 제가 이러는 이유는 많은 관리직 사원도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회장님의 독선과 고집을 뛰어넘어야 기업의 발전과 만인이 행복해 지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사업포기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밷는 썩은 경영자들이 우리회사에서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고
백년이상 가는 기업으로 우뚝서서 진짜 세상을 이롭게하는 기업으로 우뚝설수있기를 간절히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보름달님 제소원 들어주소서!
회장님을 비롯한 경영자들을 정신똑바로 차리게 해주소서
장사꾼이 아닌 경영자로 변하게 해주소서
일인 독선이나닌 책임경영, 민주경영으로 변하게 해주소서
품질이 최우선이 되는 진짜 그런 회사를 만들어 주소서
노조는 대체근로 제품 품질점검을 완벽하게 해주시길 건의드립니다.
불안합니다. 품질이 무너지면 끝 입니다.
지금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이만 줄입니다.
대체근로 때문에 온몸이 아픕니다만은 근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되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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