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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에도 사내 통신망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오랜 시간 수 많은 요청을 하였으나 지회에는 사내통신망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발로 뛰는 것이 노동조합 활동이라지만 그래서 지회장동지를 비롯하여 상근동지들이 열심히 뛰어 다니지만 역부족입니다.
>1. 조합원 경조사 소식을 알지 못합니다.
>2. 현장 사원들의 현황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등등
>사실 지회 욕심은 사내 통신망을 통해 지회일정 등등을 조합원에게 실시간 알리고 싶습니다.
>00일 00시 지회 앞마당에서 집회가 있으니 참석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00일 00시 대의원회의가 있으니 참석하시라 하고 싶습니다.
>이런 정당한 조합활동 홍보의 기회와 자유를 지회도 가져야 하는것 아닌가.
>회사는 자유롭게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가?
>회사 시설물이니 회사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조합원들도 사원이고 사원으로서 시설이용에 권리가 있다.
>노동조합에 대해 회사는 당당하다고 항상 주장한다.
>답답합니다.
>더 나아가 지회는 회사측의 우려를 감안하여 사내통신망 '수신'만이라도 가능하게 해 달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앞에 거론한 1,2등은 파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회가 요청해도 안 해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그 부당함은 조합원과 사원들 모두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합니다. 현장소식을 제때 알지 못해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노동조합을 바라보고 대하는 회사 정책이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이러한 경영방침이 회사발전에 도움이 될지?
부산의 S&T모티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고 경영자께선 작년 년말에 사내 통신망을 연결 해주신다 약속하셨는데 아직까지도 깜깜합니다.
노사가 소통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회사는 모른가 봅니다.
2013년엔 뭔가 변화하는 회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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