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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 름
진짜사나이 (2007-03-08 11:11:09, Hit : 0, Vote : 0)
제 목
[re] S&T종업원 고혈로 짜낸 이익으로 주주배당?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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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대우정밀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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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주주배당 글쓴날 2007-03-07 23:00:15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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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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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1 절규.jpg (49.3 KB),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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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 무엇을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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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는 회사
>인수 이후 종업원들이 회사를 보는 시각은 ▵회사의 미래가 없다. ▵종업원 쥐어짜기에만 급급하다▵ 저가 수주에 따른 저가 생산비용에만 혈안이다. ▵ 인력 및 투자에 있어서 연구개발이 취약하다. ▵ 쥐어짜기를 통한 가격 경쟁력 외에는 내세울게 없다. ▵ 단기적인 처방에 급급하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경영마인드가 부족하다 라고 설명된다. 현재 회사를 바라보고 있는 종업원들의 시각이다. 현재 경영진은 전혀 종업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 종업원들을 쥐어짜서만 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없이 생산비용 절감해서 이익이 창출되는 것은 얼마가지 못한다. 오히려 사기만 떨어뜨리고 품질은 저하되며 경쟁력은 점점 낙후될 수 밖에 없다. 내부적으로 비용을 줄이고 원가를 절감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이후에 대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비용을 줄여 이익을 내는 단기처방은 가장 하기 쉬운 일이며 그 자리에 앉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종업원들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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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걱정한다. 회사 경영진들은 도대체 경영마인드는 있는 것인지,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은 스스로가 가지고는 있는지 궁금하다. 마찌꼬바식 경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종합적인 대책이 없다. 이후 마냥 어렵기만 하단다. 그래서 모두가 희생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라는 것이다. 그리곤 대안이 없다. 경영자로서의 책임성이라는 말은 정말 무거운 것이다. 1인을 위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명, 수천명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소한 종업원들로 부터의 믿음과 신뢰를 받으며 희망의 내일을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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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고혈로 짜낸 이익으로 주주배당?
>오는 9일 회사 정기주총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날 주당 3%(전체 순이익 100억)씩 배당해 약 21억 9천만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한다. 경영을 잘해 이익이 나면 주주에게 배당하는 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은 아니다. 종업원에게는 비용절감을 요구해 고통을 강요하고 그로인해 생긴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한다는 것인데, 과연 ‘전체 종업원들이 어떻게 이해할까하는 의문을 생긴다.
>이번 배당으로 가장 많은 수혜를 입는 건 우리 회사 최대주주인 S&T중공업이며 S&T중공업의 최대주주는 S&TC이며 S&TC의 최대주주는 최평규회장이다. 결국 비용절감, 생산성 30%향상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이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보여진것이 전부가 아니라면 우리는 회사의 비젼을 요구한다. 오늘 힘들더라도 내일의 희망을 볼수 있기를 바란다. 회사의 신규사업 창출 및 기술개발과 투자확대를 통한 고용안정 대책마련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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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S&T중공업,S&T대우를 비롯한 S&T의 모든 계열사의 종업원들은 다같이 철저하게 착취당하고있다
기술개발에 대한투자? 사람에 대한투자? 웃기는 예기들이며 먼나라 예기일 뿐이다
고부가가치의 제품수주나 개발등에는 관심이 아예없고 마른수건 쥐어짜듯이 종업원들의 복지를 축소
하며 잔업,특근통제와 무분별한 외주처리,무지막지한 생산성향상요구등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종업원
들에게 희생만 강요하고있는 회사가 S&T그룹내 모든기업의 현주소이다
아무리 잘나고 많이배운 경영진이 온다해도 바뀌지는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최고 오너인 최평규의 생각
과 그릇이 고것 밖에는 안되기 때문이다 엇그제 인수한 효성기계역시 이와같은 방법으로 경영할것이다
대표이사의 최고 결제능력이 1천만원이 안되다면 할말다한것이 아니겠는가
쪼잔한 일까지 일일이 최평규에게 물어서 결제 한다면 뭔일이 되겠는가
실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일이 아닌가? 나원 참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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