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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이후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대의원회의를 쟁대위 체제로 전환 하여
임,단투 준비를 해왔다
어김없이 05년도에도 쟁대위체제로 전환 하여 임,단투 준비를 하고있다
더더군다나 대우정밀의 앞날의 운명을 최종적으로 결정지을 매각이
바로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아니 이미왔다)
그러한데 이러한 화급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대의원은 아직도 야간 근무나
하고 있으니 어떻하잔 말인가?
그구역의 조합원은 누가 리더하며 매각 투쟁의 전선으로 함께하자며 누가 독려할것인가?
(하기야 그동안 대의원 성향에 따라 그동안의 각종 투쟁에 참가율이 구역별 천차 만별이지만)
그러하지만 이젠 이런모습을 보일 만큼 우리의 상황이 한가하고 여유있지않다
그리고 이러한 대의원의 성향 자체가 필요 없는때이다
대의원 뿐만 아니다 전 조합원이 아니 전 종업원이
누구의 눈치를 보며 누구에게 잘보일 겄인가?
잘보여줄 주체가 바뀌는 순간아닌가?
그리고 잘보여야 될 대상이 누구인지도 모를때 아닌가?
이러하므로 이전과 다르게 모두가 함께하여 매각 투쟁과 05 임,단투를
승리로 승리가 힘들다면 패배는 없는 싸움을 해야 되지 않겠나?
다시한번 대의원께 촉구 한다.
혹시 야간 근무중인 대의원이 있다면
오늘바로 주간으로 전환하여 투쟁의 전선에 힘차게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근디 이렇게 위급한 상황에 중국 놀러 가는 대의원은
어찌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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