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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투자없는 기업의 발전이 가능한가?
효성기계(S&T모터스)가 S&T중공업(이하 중공업)사내로 들어오면...
1. 최평규 자본은 한국델파이 등 M&A 의 귀재로 본인의 야욕인
최강 S&T그룹 건설(10대 재벌진출)을 위해 일방주의 정책과 함께
생각 즉시 행동 으로 뚜벅뚜벅 나아갈것이다.
손에는 부동산과 주식,노조탄압의 칼 을 힘차게 움켜 쥐면서 말이다.
2. 중공업 입장에서 보면
좁게는 임대수익을 올려서 좋을것이다.
하지만 넓게는 중공업은 최평규 자본의 야욕을 달성하기위한 희생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3. 중공업은 최평규 자본의 야욕을 달성하기위한 M&A 의 이용물로
만 여겨질뿐 경영비전이 없다는 것이다.
인수이후 4년동안 경영이라고 지겹도록 보여준것은 원가절감 밖에
없지않았는가 말이다.
또한 비전없이 광범위한 전환배치로 고통밖고 있지않는가.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노동의 유연화(전환배치등)는 곧 돈 이겠지만
사원의 입장에서는 직무스트레스 유발과 연장근로 차단으로
생활고등 이중고를 겪는다는것이다.
한마디로 X빠지게 일하고 연봉은 줄어든다는것이다.
자본은 엄청나게 배를 불리는데 말이다.
4. 임대료 수입이라는 좁은시야보다는 ,
중공업은 아무런 경영비전없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것이다.
그 증거는 자본이 기계,기술과 사람에 대해서 투자하지앟고 있다는것이다.
S&T그룹에는 최평규 자본의 야욕을 달성하기 위하여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지만,정작 중공업은 재탕,삼탕 단맛 쓴맛 다 빨아먹고
말라 죽이는 고사정책이 아닌가 말이다.
사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과연 중공업의 미래,아니 S&T그룹의 희망은 있는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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