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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노동자님 산을보는 눈은 좋은데 왜 하나의 산밖에
보지 않으십니까
현장 노동자님의 현장 관리자의 태생 과정에 저 또한
공감 하고있읍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자본이
행한 행동이 님 께서 생각하시는 자본이 갈라놓은,
자본의 개노릇을 하게 한것을 통일 자본이 바로 잡기
위해서 행한 내용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적의 적이 나의 동지가 된건가요?
현장 관리자가 진정 노동조합의 적으로 생각 하고
계셨던가요.
그렇게 노동조합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고 계셨다면
왜 노동조합 차원에서 해결해 보려고 하지 않으셧나요
조합에서 생각하고 있던걸 회사에서 대신하니 속이 시원하신가요
님께서 표현하시는 현장관리가 자본의 개노릇을 할때
님또한 현장 관리자가 되길 바라지 않으쎳나요?
님의 표현대로라면 조합을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현장 관리자가 될수 없겟군요.
현장 노동자님 그마음 영원히 간직하시길 기도할께요..
간부님들 현장관리자가 노동조합의 적인가요? 극복의 대상인가요?
회사에서 갈라치기 할때 조합에서도 맛장구로 갈라치기 하지 않았나요
진정으로 함께하려고 얼마나 노력을 기울엿나요?
저도 과거의 자잘못은 따지고 싶은 마음은 없읍니다
좋던 싫던 30년의 철마산의 문화였읍니다
통일 자본이 얼마나 잘낫길레,얼마나 되엇다고, 지들 마음대로
휘젓어 놓는데 ..잘햇다구요? 이건아니잖아요
다같은 노동자인데 감싸안을 수도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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