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게.
니들도 똑같이 하청업체에 전가하면서
굳이 남의 이야기 하듯
할 얘기는 아닌듯
니들이나 잘하고 남의 얘기하듯
해야 하지 않을까?
정년퇴직하기전에
단 한번이라도
내 탓이요 하는 소리 들어봤으면.
니들도 하청업체 삐껴먹는것은 같지 아니한가?
정직대신 비정규직 쓰고,
정년연장하면 회사망한다고 하듯이
돈에만 눈먼 이들.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지는 않을까?
나 만의 고민일까?
품질특강이 중요한거이 아니고
왜 그렇는지 알려고는 하지 않지?
그저 설문조사만 하려고 생각하지.
팀장과 본부장은 많이만 만들면 된다고 하는데,
하루에 짤려나가는 불량은 얼마인지 누구도 모르는데,
구석구석 쌓여가는 불량은 얼마인지 누구도 모르는데...
강제적으로 년차사용을 강요하면서
재고조사를 하는 이유는? 숨기려고?
헐.
김사장님은 과연 알고 있는지!
한편으로 김사장님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나 만의 생각일까?
박이사, 김상무
짜고치는 고돌이는 아닐까?
의심이 든다.
누군가 그러더구만.
차기는 김상무라고.
그래서 일까?
헉.
죽었다.
죽어서라도 싸우자.
한때 거시기했다 변절한 사람들과 싸워서 이기자.
그래야.
우리 아이들에게
그래도 아빠는 예전 한 일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