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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만에 들어오는데 좀 썰렁한 느낌니다.
>깔끔하고 잘 만든 홈피인데 방문객이 수준에 안맞나?
>요즘 방산 공장에 떠 도는 소문에 대해 알고 싶어서 올린다.
>공구연마직장이 아웃소싱된다는 말이 돌고 있는데 집부든 직장 당사자든
>자세한 내용을 아는 분은 알려주세요.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20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다른 직장으로 전출하고
>공구연마을 하는 사람이 적다는것이다.
>2-3년전에 금형 직장 아웃소싱 문제때 당사자들의 반대로 원점으로 돌아간 기억이
>나지만 현재 공구연마는 반대하는 사람은 다른직장으로 전출 갔다는 점이다
>아웃소싱을하면 회사에서는 이익이 되겠지만 이런식으로 하나 둘씩 빠져나가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멀지않아 나에게도 해당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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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공구연마를 아웃소싱하려는 생각은 몇몇 넘들만 배부르게 하는 것이다.
다른 것 아웃소싱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기계가공공장이라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아웃소싱을 생각하는 당사자, 그들은 동료도 없고 애사심도 없는 인간들...
이제는 현장에서 몰아내야 한다. 몇십년을 함께한 동료와 회사를 등처멱으려는 작당은 이제 안되지..안돼.
기계가공을 하는 공장에서 장비보다 더 중요한 공구연마를 외주처리한다는 것은 이빨 다빼놓고 고기먹으라고 하는 발상이라 생각한다.
대우정밀 돈은 보는 사람이 임자라던데... 혹시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는게 있는지?..
주인없다고 마음대로 떡주무르듯 하는 안거시기 등 일당?...대우정밀 악의 축..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라 생각한다.
현장은 노동조합과 조합원이 지켜야 됨을 더욱 느끼게 하는군요..집부님들 반듯이 막아주이소..내생각만은 아니지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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