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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머 하나 물어봅시다

글쓴이: 승일이

등록일: 2010-08-18 01:00
조회수: 1114

나 또라이 아니고요.
사원이고요... 조합원은 사원 아닌가?
사원이 조합의 동료인지 새삼 궁금해지네요.
나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신경질만 내시니
참 잘못 건드린거 같아 미안하네요.
그래도 조합 유인물 보고 있으면
도대체 왜 파업하는 건지 모르겠단 말입니다.
물론 회사 입장을 많이 들어서 그렇겠지요.
그래서 이야기 한번 들어보려고 했던 겁니다.
하여튼 열받게 해서 미안하네요.
열받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을 많이 해야할 때인거 같습니다.
회사에는 조합원만 있는게 아니고 사원들도
고생 많이 하거든요.
설명을 해줘야 매일 아침에 내용도 모르는 음악들으면서 짜증나도 참을 거 아닙니까?
내가 여기 들어와서 이러는거 정말 잘못한건가요?

오기 생기게 하지마세요.
함 해볼라면 기숙사 오던가.

>
>>또라이네
>동료를 팔아먹을놈은
>딱 정해져 있지
>충성해서 완장 좀더 높은거 찰려고 하는놈
>자식교육도 그리시키시요
>동료(친구) 팔아 나만 잘사는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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