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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버림받고 노조에서 디통수맛고..
철마산 자락에서 20년이 넘게 한청춘을 다 받쳤읍니다.
선배들에게 맛아가며, 회사에서 억압받아가며
그래도 이한몸 입에 불칠하려고..
이곳이 아니면 살길이 막막했기에 모든걸 감수하면서 20년이
넘게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읍니다.
억눌린 생활속에
노동조합의 등불을 보고 새롭게 열정을 쏟으며 조합활동
했드렜읍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공권력에 무참히 짓발히면서 쓰라린 패패감도 맛보았읍니다
어떻게든 회사는 살리고 봐야 한다고 대우사태 이후에도
정말로 묵묵히 일만 해왓읍니다
민주노총에서, 금속노조에서 정치적 파업을 강행할때
우리 조합은 대충좀 지나갔으면 하는 솔직한 심정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회사부터 정상화 시켜야 하지 않겟냐는 나의 작은 바램이었읍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금현재의 내모습은...
눈물이 앞을 가리고 , 모든 사람들을 믿을수가 없게 되었고
악 받게 남지 않았읍니다..
회사는 그렇다 손 치더라도 노동조합에서 이럴수가 있읍니까???
지금의 회사 인사정책이 어느누가 보더라도 문제가 있다고
느낄것입니다..
다만 개개인이 처한 입장에 따라 다를수는 있겟지만은...
나름대로 조합도 생각하고 회사도 걱정하면서
20년이 넘게 이한몸 받쳐 일해왔읍니다...
회사의 종업원 길들이기 정책으로 밖에 볼수없고.
저는 노동탄압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기에 대정지회에서의 대 회사에 대한 대응이
이거는 아니다 싶어 조합 게시판을 찾앗읍니다.
평소 조합에 관심이 있기에 가끔 게시판에 글도 남겼읍니다.
지금은 지회장님 글은 올라오는데 제글은 올릴수가 없네요..
어제도,,그제도,, 계속 안되네요..
가끔 열려 있다가 차단되고..
지회장님 그런일 없다고 하는데..
지금 장난 하는 겁니까.. 3일째 입니다.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은 글올리는데는
성공했는데 쓰는 족족 지워 졌다고 합니다..
조합인가요??? 회사인가요???
지회장님 꼭좀 밣혀주시고
회사의 매각이후 자본의 칼장난이 시작된지도
한참이 지났읍니다..
조합이 대응 할때가 되지않았나요..
명분이 없으십니까???
조합원이 명분입니다..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조합원이 싫으면 싫은것입니다.
조합원을 위한 조합정책 부탁합니다.
조합원을 원망하지 마십시요..
조합원이 따를수 있게끔 정책을 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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